ㅋㅋㅋ 감사합니당...

그나저나 갑자기 김성모 짤방 생각이... 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 탓이겠지요.ㅋㅋㅋ

팔 지지는거 말이죠? ㅋㅋㅋㅋㅋ

간혹가다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단, 반응이 좋으면....ㅋㅋㅋ

예전에 어디선가 본 내용인데, 커피횽아가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덕분에 한동안은 머리 속에 박혀있을 거에용.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

혈소판 결핍증? 같은 경우 주의사항 같은 거 있을까요? ⓑ

상처가 나서 피가 난다면.. 일단은 좀 오래 눌러줘야합니다. 그외엔.. 위의 글에 맞춰서 하시면 될듯하네요.

혈소판 감소증 같은 경우 문제가 심각할 수도 있고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딱잘라서 말씀드리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일단 누르는게 첫번째.

지혈가루.. 진짜 문제입니다. 특히 홍보관 등지에서....

어느날 좀 뜸하시던 할머님 한분이 오셨습니다. 원래 불편하시던 곳 이야기하고.. 처지하려고보는데 손에 휴지같은 것을 감고 계시더군요. 칼에 베이셨나보다..하고 소독해드릴려고 걷어봤더니... 하아.... 하얀 이상한 가루를 바른 상처가.. 입을 벌리고 있더군요... 고름 같은 것도 좀 보이시고..;;; 여쭤보니 며칠전에 베였는데.. 홍보관에서 하얀 가루를 발라줬다고하시더군요.. ㄷㄷ
증류수로 열심히 씻어내고, 소독해드리고 보니.. 그냥 아물 상처가 아니어서 꼬매드렸습니다. 쩝...... 비용요???? 저것때문에 오신분도 아니신데... 또 형편이 넉넉한 분도 아니시고.. 그냥 해드렸죠 뭐.....

암튼.. 지혈가루... 왠간해선 쓰지마시길... 그냥.. 깨끗한 걸로 누르세요.

홍보관이란 게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그 지혈가루 파는 데?

마음 따뜻한 의사선생님..*_*...

우와 하누리옹 멋져요+_+ 댓글에 추천버튼이 없네..

피 보면 따라할게요~ ;

피는 안보는게 최고

제가 혈소판이 정상인의 20분의 1 정도라서요. 팔천개에서 만개 정도라던데; 원래 타고나길 그렇게; ⓑ

만개정도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는 예방적 혈소판 수혈이 필요하진 않지만 기타 의학적 처치에선 혈소판 수혈이 필요할 정도의 양이군요. 제기억에 틀린 부분이 있어 수정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_+ 피는 안보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