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고전이군요...^^
나무가 생각하는 지도자 (사회의 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는 측은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있는 목민(牧民)과 같은 의미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행정이나 정치가 백성의 이익 편익만 추구해야 한다는건 아님니다.
단지...
집단 및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한다는게 문제인거죠..
학창시절 명예와 부는 같이 오는게 아니리고 생각했지만 작금의 사회는 꼭 그렇지는 않더군요.....ㅎㅎ
황금알을 낳는 거위(국민) 자신들의 생에는 누리겠지만 자자손손 누릴지는 의문입니다.


간혹...
천라지망 이라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주변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모두가 꿈을 가질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사필귀정
천라지망
인과응보
권성징악

하아..;;

말 그대로....
고전에 쓰여있는 글이지요......^^

어쩌면,,,
인구가 너무 많아...
상기의 고사성어를 적용시켜야 하는데.....하늘의 담당자가
과로로 쓰러지거나..(소수의 ) 경찰 & 공무원처럼 비리에 부합해서 정선 카지노에서 눈 벌게 가지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