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에 봤는데... 사실 좀 잘못 쓰여진 부분이 많아요. 써본 기기들이 많다 그러는데... 솔직히 저런 식으로 비교하면 안된다능. 그리고 결론을 이끌어내는 방식도 잘못된 비교로 억지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구여. (굳이 저 결론을 이끌어내기위해서라면 저런 식의 잘못된 비교를 할 필요까지는 없었는디... )

마지막으로 화이트리스트 철폐가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나라 시장의 독특한 구조때문에 휴대폰들이 싸게 풀리는 점도 있는 거 같거든여. 저같은 땅그지야... 솔직히 화이트리스트 철폐로 핸드폰 제값주고 다 사는거보다는... 걍 재고떨이나 하는 적당한 핸드폰들 그 때 그 때 보조금받아서 돈 안주고 사는게 더 이득인 측면도 있어서리... 머 이게 다 장기이용자들의 눈먼돈으로 저같은 사용자들에게 간접적인 원조를 하고 있는 건지도;;;

옴냐2 모바일쉘쓰면 괜춘은데..좋아요.. 아이폰 투데이는 안써봐서 모르겠음

확실하게 비교해본 건 아닌데 우리나라가 매달 나가는 이용요금은 좀 비쌀지 몰라도... 핸드폰 구입비용은 낮은 편에 들어가는 거 같아염. (물론 오프라인 대리점 구매는 제외구여;;) 결론은 때되면 핸드폰도 막 바꿔주고 통신사도 바꿔주는 이용자들이 이득이라는게 되겠군여;;;

통신이용요금이랑 구입비용이랑 합쳐서 봐야하겟죠.ㅎ.ㅎ

통신사랑 제조사랑 그렇게 엮여잇으니. 뭐가 좋은지는 모르겟지만, 그러한 구조가 시장을 왜곡하는것은 분명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