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진부하기 짝이없는 인간극장> 저도 참 좋아하는데 와이프한테 한 번 찔러봐야겠네요...
[HB]볼록Melchy09-07-13 16:24
59.♡.♡.38
같이 가십시오.
좋은 영화 봤다고 하실겝니다.^^
▦[HB]잃어버릴대충3년09-07-13 16:23
114.♡.♡.121
영화 보신 분들께서 다들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마눌님 손 꼭잡고 보러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닷!!!
그러나 싸나이 눈에서 눈물나는거 마눌님께 들킬까 봐 미리 걱정하고 있습죠 눼~~~ ^^;;;
[HB]볼록Melchy09-07-13 16:24
59.♡.♡.38
안 들킬 수 없을겝니다. 저는 "흐흐흑..."거리다가 딸에게 들켰슴다. 쿨럭.
로맨틱멍멍이09-07-13 16:23
112.♡.♡.103
장인 장모님 모시고 영화보러 가서 질찔 짜고 왔습니다..ㅠㅡ
[HB]볼록Melchy09-07-13 16:25
59.♡.♡.38
저희집만 운건 아니로군요.... 다행.^^
[DNA] 텔레만09-07-13 16:24
211.♡.♡.220
"킹콩을 들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알고 있어요.
그 점에서 보신 분들이 다르게 받아들이시겠죠.
하하하..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감상평입니다.
시간 나면 챙겨봐야겠네요.
[HB]볼록Melchy09-07-13 16:26
59.♡.♡.38
예. 실화에 약간의 극을 더 포함하여 만드셨다더군요.
과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정펜09-07-13 16:25
203.♡.♡.117
솔직히 그닥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이범수를 좋아라해서, 막연히 달달한 팝콘이 생각나서 본 영화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작할때 쵸큼 지루하더만, 초중반 부턴 막 배꼽이 빠지구, 막판에 눈물이 펑펑...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계속 나서 눈물 닦는 걸 포기햇... ㅠㅠ 강추인 영화입니다.
[HB]볼록Melchy09-07-13 16:27
59.♡.♡.38
오호.... 저만 그런건 아니였군요.
저도 아무 기대없이 그냥 가족행사로 본 영화였는데, 3일이나 지나서도 감상평을 쓰고 싶게 만드는 영화이네요.
구단주J09-07-13 16:27
121.♡.♡.129
꼭 볼려구요~ 일욜날 볼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본영화..ㅎ
[HB]볼록Melchy09-07-13 16:30
59.♡.♡.38
꼭 여친이랑 같이 보세요. 그런 소중한 추억들이 쌓여서 결국은 그 시간때문에 결혼하게 되더군요. ^^
{DNA}1대당수09-07-13 16:28
121.♡.♡.64
이 감상평을 읽고나니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군요.(2)
NiceTo09-07-13 16:31
222.♡.♡.238
독거는 영화볼때 조조할인으로만 봅니다... 당수님 특히나 이런 휴머니즘 가족영화는 혼자보러가기 더 힘들죠. 필히 조조할인으로 보세요. ㅠ_ㅠ
{DNA}1대당수09-07-13 16:31
121.♡.♡.64
영화시작하기전부터 울고있겠네효 ㅠㅠ
[HB]볼록Melchy09-07-13 16:31
59.♡.♡.38
그런데, 누구랑 보실건가요?????????????? ㅋㅋ
[DNA] 텔레만09-07-13 16:32
211.♡.♡.220
영화는 혼자 봐야 집중이 잘되죠. ㅠ_ㅠ
{DNA}1대당수09-07-13 16:32
121.♡.♡.64
저 요새 삼각관계에욧!!! 잇힝
Simon Templar09-07-13 16:28
125.♡.♡.196
그러고 보면 역시 영화는 시나리오와 연출이 좋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 범수도 티켓 파워 거의 없는 배우고..조안은 무명이나 마찬 가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