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갈건 멀리 가야죠.
하아;

갈 건 가야죠~
근데 참 다른데는 몇 번 사고를 쳐도 그대로인데 MBC는 한 번에 훅 갈 거 같아서 어떤 면에서도 불쌍해보이기도여;;;

그래서 패륜아가 한번 공손하면 효자되고 평생 효자였던 녀석이 부모님 싫어하는 여자랑 결혼하겠다면 바로 천하의 불효막심한 놈이 되는 법이죠... 즉 평소에 우리도 조중동처럼 언행을 개판으로 하고 보수단체처럼 난폭한 행실을 일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응?

관련된 글을 아무리 봐도 기자가 잘못한거 같네요. 이미 엄청 이미지 실추되었겠습니다만 기자는 파면해버리고, 깔끔하게 사과해서 조금이라도 만회해야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그 기자X은 도대체 무슨 심뽀로 그딴 기사를 내보낸건지...

이게 개백수나 스브스에서 나왔으면 고개를 갸우뚱 했을텐대.. 그래도 MBC라 좀 여과없이 받아 들인 점이 있었네여..

이 걸로 보수 언론들의 집중 사격을 받는다면 MBC도 고달프겠습니다. 잘하던넘 하나 잘못하면 아주 안드로 가는 정서라..
(양아치들이 양아짓 하는건 원래 그런넘인대.. 이러면서 관대하면서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