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키심이?

형은 간지안나게 배달음식같은거 안먹는다

버티세요.

안버티려구 해두 먹을게 라면뿐인데
끓이기두 귀찮다는

12시에 일어나서 내내 불펜눈팅, 부족눈팅
야구좀 하고 온 게 다인데 ㅠ_ㅠ

벌써 11시 시간 참 잘가네유

ㅎ..ㅎ 난 너랑 방금 신촌에서 헤어진거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칙힌님을 뵌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힝..ㅠㅠ

너 좋아하는 그 많은 오빠들은 도대체 뭐하고 칙힌님 영접을 못하고 있어

그 많은 오빠들중 한분이신 신조옵은 뭐하시는지....

넌 나한테 횽이라 부르는데 뭔 얼어주글 오빠야

제가 은제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참 귀엽고 요리도 잘하고 눈치도 빠른아이야

상주세열~+_+

칙힌님으로 꺄르르르르~

그래 너는 내가 상을 주마...

장마끝나면

휴
저도 배고프네요 ㅠㅠ
주린배 움켜쥐고 꿈나라로 ㄱㄱㄱㄱ ㅠㅠ

살빼야지

뭐 안빼도 우월하지만

칙힌따위가 음식이었구나?

섬진강 아자씨는 자혀

뭐가 어쩌고 어째요?!!!!!!!!!!!!!!!!!!!!!!!!!!!!

저는 가족들이랑 배터지게 먹었네염. ㅋ

난 가족없는 천사유

좀전에 칙힌 시켜먹은....

한마리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ㅋㅋ

발라먹기힘든 부위는 남았는데 오랫만에 잘먹음..

나가서 먹고올까...아냐아냐 간지안나

전 아직 11시? 란 느낌인데 ㅋ 3일 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뭔가 한 일이 있어서 보람차네요.

내일 공연가실거죠?

난 아마 내일도 불펜질할듯
까뮈한테 형이 보고싶은데 못보게되었다며 눈물흘리더라는 이야기나 전해주길 후후후

옆집에서 영접중인갑지

옆집없다 앞집뿐 ㅋㅋㅋ

그거나 저거나 ㅋㅋ

하... 나도 갑자기 뭔가 먹고싶은... +_+

형수님한테 해달라구 해혀 ㅎ..ㅎ 목숨이 9개쯤 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내가 그냥 해먹는 게... ㅡㅡ;;

라면말구 딴거 드셈 ㅎ..ㅎ

하아 토요일에 출근해서 죽어라 일한 인간 여기 있어요

눈이 막 감기는데 참으면서 불펜질 하고 있어요

저도 뭐 담달부턴 격주로 토요일 근무하게됩니다...후후후

지는 휴가의 마지막 밤을 부여잡고 발버둥 치고 있네영 >_<

신조옹~ 긋나잇이영~!!

담달말에 여유좀 생기면 콰렁애기 맛난거나 사주러 강북쪽 한번 방문하겠다는

꼬꼬마처럼 과자 부스러기라도 하나 집어먹어야지 배고파서 도저히 안되겠네여,,

항상 이시간이 고비임..ㅠㅠ 아~내 살들,,ㅠㅠ

두봉지 드셈

지금 자동으로 옷입고 영접준비? 할지도? ㅋㅋ

아까 앙사마가 먹자고 할때 먹을걸하는 후회

앙사마 잘 드시니까 식욕이 불끈 생겨서 배틀 뛸지도? ㅋㅋㅋ

ㅋㅋㅋㅋ 형은 치킨 반마리먹으면 배터져

치킨 완전 사랑하는 1人

베팍 1왔구만

형 글은 넘 간지나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