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일주일에 두어 번 이상씩 악몽 꾼다. 이젠 즐긴다. 내가 이끌어가는 악몽 스토리

제비가 아무리 찌질한척해도 제비를 아는 모두는 안다 제비란 녀석이 얼마나 아름다운청년인지

관리하는 거?

신조가 아무리 관리를 한다해도 신조를 아는 모두는 안다 신조란 녀석이 얼마나 관리 안하는 무심한놈인지

아... 더운데 이럴래 -_-;;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이긍.. 궁상들..

챠암이가 아무리 독설을 날려도 챠암이를 아는 모두는 안다 챠암이가 얼마나 속정깊은 청년인지

슈크림 하앍항ㄺ

임군이 아무리 하앍 거려도 임군을 아는 모두는 안다 임군이가 얼마나 선비같은 청년인지

저의 학같은 고고함을 알아주는 친우를 만낫으니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네혀+_+

학이 학학하면서 울던가

하악 하악 하면서 울지...

임군이는 강가의 학보다는 청죽사이의 학에 가깝다고 해야할지

모 빵집에서 즐겁게 슈크림 하나 집어 들었는데, 집에 와서 한입 베어 먹은 순간, 상한 크림이 입가를 촉촉히 적셔주셨.........................ㅜㅜ

그 후론 슈크림 쳐다도 안 봅니다.;;;;; 진짜 슈크림 상하니까 냄새 고약하데요;;;;;;;

핫초코가 아무리 까칠하게굴어도 핫초코를 아는 모두는 안다 핫초코가 얼마나 속정깊은 아이인지

챰이랑 똑같네~ BO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네....넹??

쪼꼬양..

사.. 사..


사탕 사세욤~~

전 사탕 안 좋아해염! 쪼꼬 좋아해염 >ㅠ<

신조가 아무리 시크한척 한다해도 신조를 아는 모두는 안다 신조란 녀석이 얼마나 속정깊은 청년인지

대세는 속정이군

아니면 볼게 없;;;;

그거라도 챙겨야지...

신조는 속정보단 속살이지

이러면 안되는데.. 왜 조물락 거려보고 싶어지지.........?

그냥 날 잡으세요! ㅡ.ㅡa

힝~~ 그냥 쪼꼬양이랑 날잡을래연~~ ^^

절루 가세여!! 훠이~

쪼꼬양~~ 부뷔부뷔~~

쪼꼬양이 자기를 조물락해달라네혀+_+

어머 부끄

이거 댓글달기 묘한 분위기 -_-;;

방석이형이 아무리 뻘쭘한척 한다해도 방석이형을 아는 모두는 안다 방석이 형이 얼마나 노는데 끼고싶어하는지

이건 저격인데 -_-;

이거슨진리

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살았든
우리는 여기서 힘겹게 만난것만큼 진실로 대하며 사는것만 남았을뿐

아 수크림빵 먹고잡네여 +_+

냠냠냠냠ㄴ먄먄

내 가슴 모두 태워
줄수있는건 오직 사랑뿐...

하아;;;
읽고나니.. 댁에 보일러놓아드리고 싶어졌어요. 어째서..?!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거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흘려요...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사랑의 슬픈 추억은...소리없이 흩어져...이젠 그대 모습도 ... 함께나눈 사람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하아.. -_- 역시 답은 하모니카 반주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