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식당 메뉴가 뭔지 슬슬 검색해봐야겠네영 ㅋㅋ...
즐식하세열~~~ @_@

김밥먹구있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해~

A코스 (824 cal)
김치찌개 [돈육:국내산]
가자미구이
녹두빈대떡 [돈육:국내산]
마늘쫑고추장무침
깍두기 [쌀(밥),김치(배추):국산]

B코스 (917 cal)
감자탕 [돈목뼈:캐나다산]
녹두빈대떡 [돈육:국내산]
마늘쫑고추장무침
깍두기 [쌀(밥),김치(배추):국산]


어떤거 먹을까 고민되네영 @_@

볼거없이 AAAAA아닌가? ㅋㅋㅋ

회사식당 감자탕 퀄리티가 높진 않을텐데 ㅋㅋㅋ

와, 저도 김치찌개 냄새 훅,나는데 넘 먹고 싶은 거 있죠 -ㅠ-
냉장고에는 술과 커피 과일 뿐 ㅋㅋ

노량진에서 근무할적에 선배가 찾아와서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 먹으러갔는데
거기 김치찌게가 너무너무 맛있는거야...

다음에 꼭 다시 가서 먹어야지라고 다짐했는데...벌써 6년전 이야기 ㅋㅋㅋ

ㅋㅋㅋㅋ 지금은 그 가게도 있을지 알 수 없는 슬픈 얘기 ㅠㅇㅠ
낼 점심 때 꼭 김치찌개 먹어야지, 어흐흑!

두산너부리때메 갑자기 샤브샤브 먹고싶어지네 ㅋㅋㅋ

니네 동네 샤브샤브 잘하는데 없나? 꿩샤브같은것도 있다더만 ㅋㅋ

홍대앞에 샤브샤브집이.. 홍이라는 곳이 괜찮더군요.

홍이라..검색해봐야지 ㅋㅋ

아....................

언제쯤 마음놓고 맛난걸 먹을수 잇을까;;;;;;;;;;;;;;;;;;;;;

내가 마음놓고 마리한테 뭐하니 밥먹자 하는 날

마리 핸폰은 캔디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ㅜ.ㅜ

마리는 너무 엘레강스삘링이라 우리 소박하게 합정동 마포만두가서 떡뽁이에서 갈비만두 먹자!!!라고 전화를 못하겠음...끝

형이 합정동까지 오신다면..언제든지 자전거 타고 가서 내가 사준닭...

줄서봅니다. *_*

ㅋㅋㅋㅋㅋㅋ 적어놔야지

두분 께는 얼마든지...

세상에 이렇게나 착하고 이쁜아이가...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적어놔야지 (2)

낮엔 드센..... 잘때 되어서 배고픔 참지 못하고.... 포기 해 버림.. 남는건.. 러브 핸들의 굵기 밖에 없다능....

나 오늘 대충격 날임


그동안 안쓰던 옛 허리띠 발견 바지에 끼웠는데...앞 두번째칸에 딱 맞음 ...응? 뭐지뭐지...분명 예전에 사용했던 칸은 6번째 칸이었는데 ㅠㅠ

오늘은 샤브샤브...

실로 부러운 멘트로고

샤브샤브 이야기하니 신림역 희전샤브샤브 가서 먹은게 마지막이네 ㅋㅋㅋ1년도 더 된듯

콜라 매니아 ㅋㅋ

지금 세캔째 벌컥컬럭컬럭

걍 일요일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 동태찌개 로테이션을 돌리심이? +_+ 5주째는 육개장? +_+;

신림동살때는 다들 혼자 먹으니 아무 부담없이 들어가서 냠냠 했는데

여긴 손님 자체가 없는 식당이 너무 많아서 혼자 먹는다는게 혼자 삼겹살 먹는거랑 같은 레벨이네요 ㅋㅋㅋ

근데 태어나서 내 돈내고 된장찌게 시켜 먹어본적은 없...ㄷㄷㄷ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