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KTX 원츄~
강원도쪽으로도 생각해보세영 ㅋ

ktx탈거면 기차여행이라고 할수가 읍자너~~걍 뱅기를 타고 말지~~ ㅋㅋㅋ

음.. 왠지 땡기는데 주말에 약속이 있닭.. ㅋ

같이 가잖다고해도 혼자 갈거에혀~! 이번주만 비싼남자컨셉이에혀~!!

저는 기차타고 목포까지 가서 목포에서 배타고 제주도 서귀포 항으로 가고 싶어요. 근데 현실은 시간이 없어서 비행기 타고 슝~~

사실 나도 지방에 있는 불펜유저들 얼굴한번 2박 3일로 보고 올까했지만
뭐...
연락할만한 사람도 각지에 있는게 아니라...아쉬울뿐임여~

그냥,,, 김밥천국 빌려서 파~뤼 하셔여;;;;;

우와 천잰데? ㄷㄷ

니가 빠지는 파티따위 행복할리 없잖아?

다음주에 제주도 콜...생각하닌깐 이번주는 한식이 있어서 시간 못 비울듯 싶고, 그 다음주에..4월 첫째주에....갈려고 ....만방의 준비중...

4월 첫째주엔 벌써 번개잡혀서 천상 놀러 갈 시간은 내일 모레뿐인데 ㅎ..ㅎ냠냠 이번에 못가면 4월 중순이후에나

주말엔 후로토와~ ==3333

꽝인증 이미 봐끄덩혀? ㅋㅋㅋㅋㅋ

늘 당첨할 수 없는게 우리네 인생사랑 같은 이치죠~ +__+

그나저나 이번회차 프랑스 심히 고민되네혀~

난 축구 예선전에서는 무조건 프랑스 승리 안가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대상경기도 안봤뜸...갠적으로 전날에 분석하는 스탈인지라^^

난 분석만 하고 돈안거는 스탈 ㅋㅋㅋㅋㅋ

결국 프로토 안하고 토토걸게 분명함

부산가서 싱아옹이랑 조인하시는 건가열//ㄷㄷㄷㄷ

조인은 합체란 말인데...부산을 떠나야 하나...ㅠㅠ

기왕 밍키옹한테 채인거 쿨하게 신조옹이랑 결합하는것도 나쁘진 않지 말임돠.+_+

차이다뇨!!!~ 제가 밍키양을 버린 거임!!!~ 이래뵈도 시크한 남자라능 -ㅁ-

풉;

즞질잡이 배에 태울까봐 거긴 안갈래혀~ ㄷㄷ

금요일 밤 무궁화호중에 해운대 역으로 가는 기차 있는데 해운대역에 다섯시쯤 떨어져.. 그럼 근처에 사우나 있으니까 사우나에서 몸좀 풀고.. 일곱시쯤 나와서 해운대시장안 국밥집에서 아침 해결하고 청도로 가능거지.. 청도에 소싸움 축제가 이번주에 있거등.. 부산에서 가깝다고 하니까 차편 알아보면 있을꺼 같;; 그리고 소싸움 구경좀 하고 오후쯤 부산 넘어와서 바닷가좀 거닐다가 부산 유저들 끌어내서 한잔 먹고 담날 올라오면 되겠네~~ 음.. 일박이일 코스로 좋구먼~

소싸움 한번 봤었는데 무지 심심하던데 ㅋㅋㅋ

이번엔 그냥 누군가를 만나고 무언가를 보는 여행이 아닌 자연을 느낄수있는 컨셉으로 잡고 싶은데...
광활한 자연을 느낄수있는 장소가 국내에 있을라나?

얼마전 1박 2일에 나왔던 제주도 어때? 올레길 좋아보이던데...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가 6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고.. 용산역서 막차 타면 아마 5시경이면 목포 도착할꺼햐~

비행기도 좋지만.. 파도에 몸을 실어보는 느낌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 여객선이야 파도에 크게 구애받는 일이 없어 멀미도 없다고 하던데..

이건 름휴가때 내 계획의 일부이기도 함.. ㅎㅎ

고향에 가면 아는 사람 많아서 안댄다 ㅋㅋㅋ


일단 네이년 검색을 좀 해봐야겠군 ㅋㅋㅋ

단양... 8경도 좋아뵈더라..

참고 하께~ 땡쓰~

새우잡이 배타면 갈매기는 실컷 보실텐데..

난 이왕이면 참치잡이로 ㅋㅋ

전오늘 대전가지요~~기차가아닌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