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백사장님 소개라두..?

쇼생크다시 보곱네요..ㅡㅜ

당연히 여사장이겠지?

라~샤~

끼오 삐얀가~

으잉 +_+

이런글을 감성적이라고 하는건가여 흣흣흣

구애글 이라고하는거지

아하 구애글 +_+

메모메모 슥슥슥

소보옹에게 추억이 없는 따뜻한 업소 소개 받으세요.

전 업소보다는 형이 사주는 막걸리에 파전이 더 좋습니다

짐 사는곳이 꼭 추억이 없는 따뜻한곳 같기두...나중 되서야 꼭 아 그때가 좋았구나 하는...

아 그때가 좋았구나 하는 장소도 다 여기뿐인듯...

사람은 그때 그사람이 아닐뿐이지만...

갈곳을 정하기전에 먼저 탈출을.. ㅋㅋ

쇼생크 담장보다 높은 ㄷㄱ의 벽 ^^

주말엔 탈출합니다...

계획된 일정시간을 제외하고...대충 하루정도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날아다닐 예정

봄이라서 그런가,,,,,

요즘 부쩍 그녀타령이 많으세여,,,

시피는 모르는 설움이 있다

누구싱가했네...

cp래 풉..

잘 쉬었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추억이란거와 담 쌓고 살아오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서울역에서 집에오다가, 작년의 그곳에 갔네요. 그것도 추억이겠죠. 기차여행의 귀환은 슬플거라는 트라우마를 남길 정도라면...

째고 부산 같이 가고싶었는데
사흘전부터 급 기획안 맡아서 이달 중순까진 매일 조금 빡셀듯한데...

나도 서울역에 가면 추억의 그 장소가 있어서...왠지 설레면서도 슬플거같다는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이런 여행은 제 생애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찬찬히 그 감흥을 정리중이에요. 당장 뭘 쓰자니 졸려서 못쓸거 같아, 잡글 하나 대신 적고 있는 중이고...

같이 가셨다면 더더욱 흥미깊었을 텐데...

꽝하고 맞는 그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게 몸의 이동과 마음의 열림같은데...
올해부터는 확실히 행하고 있으니...나도 좋은 찬스가 올테지만...
이번만큼은 같이 가고싶었는데 많이 아쉬울뿐...

나중에, 그 느낌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 자리가 있겠죠. 조만간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