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여~ㅠ.ㅠ 주르륵~
근데 대상이 꼭 여자가 아니라 정말 뭐하나에 미친듯이 빠지구 싶~

사랑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저란 존재는 그 무언가 하나에 빠지기에는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인듯하네요

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다음에 또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너뿐이야 난 너에게 미친듯빠졌어라고 아무리 외치고 마음으로 다짐해봐도 변하는게 사람아닐까요
그 너란 대상이 사람이 될지 뭐가 될지는 또 별개문제지만

사랑하지않는것도 죄라고 누가 그랬어ㅠ

사랑받지 못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죄인듯도 합니다

짚신도 짝이 있다...이런 말 개나 줘버려...

음...전 요즘 이런 생각을 해요
과연 내 짝이 있기는 한걸까?이런 생각

하하 포기하면 저처럼 약간 편해질수~ㅠ.ㅠ 주르륵~
근데 이게 포기한건가~에혀라 디여~

짚신은 신이니까 짝이 없으면 신발의 존재가치가 없으니 당연히 짝이 있어야 하는거고

인간은 암수가 존재하니 왠만하면 짝이 있음 좋은거고 아님 말고

과연 내 짝이 있기는 한걸까라고 나한테 묻는다면...뭐 당연히...시오비

매일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2222222222


하지만 현실은.............ㅜ_ㅜ 주르륵~

현실에서 사랑하고 있다면 과연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지금만큼 느낄 수 있을까요?

앞으로 언젠가 다가올 사랑에게 더욱 달콤한 사람이 되길 바랄께요

저도 매일 사랑 하고 살고 싶네요..ㅜ_ㅠ주르륵

말보로 레드를 사랑하지 않나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 습관...

위에 베티블루님께 단 댓글이 눈에 띄네요
현실에서 사랑하고 있다면 과연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지금만큼 느낄 수 있을까?..

현실에선 사랑이 언젠가는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그 소중함을 곧잘 잊어 버리곤 하는 듯..
익숙해져도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은 어디 없으려나요+_+ㅎㅎ

저같은 사람을 만나면 될듯도 합니다만

그러다보면 나중엔 마치 드림카카오 99%를 먹는 기분을 느끼게 될지도
99%를 주는 사랑을 부담이라 여기는게 아닌 웃음으로 여겨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단 하루라도 말이죠

과연 애니가 만화책 포스를 따라가줄지 의문...... 담주부터 스타트인데 ㅎ

순수한 조조라 +_+ 사랑은 아름답져

애니메이션을 안보는 스타일이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지

내가 최근에 가장 관심두는 만화가 시구루이인데 그 만화도 애니로 나왔다고해서 급기대하고 1편봤는데 승질만 나서 또 다신 애니는 안본다고 결심하게되었으니...

사실 작화가 복잡한 만화가 원작인 작품은 극장판이나 OVA 형식으로 나와야 그나마 기대에 충족

워낙 복잡한 그림체인지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더군혀

그나마 헌터헌터 OVA는 재미있게 보긴했었다는...

기대는 안하지만 몇편은 골라볼거같은데 제발...명작이 되주길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 하지 않소.

독거노인들. 행동하시오.

짧은 형님의 명해결책이었습니다
독거노인들은 수첩에 적으세요

가벼운 글이라고 예상했는데 무거운 글이라 마음이 아픈....
죽기전은 아니라도 나이먹고 그사람에 대한 매력을 상실하기전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 2어명정도는 생각난다는...

러시아 동화 루슬란과 루드밀라 그거 보면 "애증"이란 단어가 왜이리도 팍팍 가슴에 새겨지는지....

마음은 아프라고 있는거같은 하루하루네요

내 평생 가장 헌신할수 있거라고 생각한 사람을 길에서 만나고 3초만에 쌩당한후 복수심만 남았다능....아드득 빠드득..

왈츠를 들으면서 복수심을 사랑으로 승화시키세요

난 뒷끝이 있어서.............쿨한 신조에게 카운셀링 받고 싶은...

어짜피 형은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이 자신의 구원이 되든 내가 그 사람의 구원이 되든
다른건 안보일 스타일같은데 정답은 빨리 누군가를 만나는거 말고는 없을듯 보이네요

난 3주 이상 집중을 못해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사시면 편해요

자기가 가장 잘못햇던 사람 아닐까요??

그럼 죽을때까지 내 거울보면서 죽어야겠네

저도 그런 사람이 딱 한 명 있는데..쥬르륵

두명은 되지마

갑자기 안방에 주무시는 울어무이가 보고싶네요...

전 부모님 뵐 면목도 없는 불효자라...
올해 안에 효도하려면 역시 생겨야 될듯도 합니다만...거의 험난한 길이라 자포자기 심정이네요

현재 사랑하고 계신가요?

현재의 사랑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그저 어릴적 치기어린 사랑시절엔 그저 사람이 좋고 사랑이 좋아서 만났기때문에 내가 그 사람에게 얼마나 잘해줘야 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밀고 당기고 재고 따지고 하길 좋아했었죠

하지만 다음 사랑을 하게 된다면
그냥 내 모든걸 맡기고 싶네요

그런 사랑을 하려는 마음이 어쩌면 깃털같은 사랑을 하겠다라는 나의 취지와 좀 어긋나게 보일수는 있겠지만
깃털같은 사랑안에서도 진심이란게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사랑안에서의 진심이란건 역시 모든걸 다 주는거고 다 줘버린다면 나에게 남은건 하나도 없을테니 또 나는 외로워지겠지요
그 외로움을 상대가 채워줄수만 있다면 정말 매일매일이 행복할테고 그게 안된다면 내내 외롭게 살아가다 죽어가겠죠


현재의 사랑에 삶에 만족하시나요?

전...
모르겠네요

아직 치기를 이기지 못해 그런지..
감정은 쉽게 일렁이고 행동 또한 그 파문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

모든걸 다 주고 싶고 내 모든걸 다 내맡기고 싶지만
내가 더 사랑받고 싶고, 내가 먼저 이해받고 싶고, 나를 먼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이 어.리.석.음.

계절은 봄,
목련은 이미 새하얗게 흐드러져서 햇살 비칠때마다 눈이 부시고
바닥에 떨어져 멍들어가는 꽃잎에 괜시리 마음 적적해지는
계절은 봄.


협려님 덕분에 괜히 마음만 싱숭생숭 하네요..ㅠ_ㅠ

힝..ㅠ_ㅠ

사랑이라...

사랑이란 왠지 모른척해도 관심이 있는게 사랑이야 룰루

이용 자뻑이라 난 싫어함...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것도 같고

사춘기 나이는 지나셨고..

육춘기쯤 오신듯..

닉네임 옆에 하트붙이고 사는애가 사랑타령 안하는게 더 신기할뿐

안달면 왠지 심심하자너..ㅎㅎ
뗄까혀??ㅋㅋ

귀여운데 뭘

사랑..???????? 지나고 나면 "순간"이야..


사실은

'정' 이야..

카사노바가 무슨 사랑타령은

정은 초코파이뿐

뷁! 뭔 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