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서 한번 짠(?)하게 망하면 다시 돈벌어야징....>_<

돈은 돌고 도는거지~~~~~

개인사업하면 나좀 써줘

저도 옥탑방 살고 싶네요. 여름에 더운것만 어떻게 되면...-- 옥탑방의 메리트라면, 옥상이 마당처럼 여겨지는 것, 전망이 탁 트인 것 등일듯.

동네 시세를 물어보고 싶은데 앙사마가 그걸 알리가...
아니 앙사마의 능력을 무시하면 안되지...


동네 시세가 얼마요!!!!

이 동네에는 옥탑방은 거의 없는 분위기라서요...

대개 옥탑방이 있는 곳은 좀 오래된 자취촌같은 경우인데, 이 동네는 대개는 자가주거, 혹은 세입자촌이었다가 대규모 재개발, 강남으로의 통근수요가 생긴이후 급증한 신축 원룸들이 많은지라, 제가 아는한 옥탑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일반적인 원룸이라면 보통 보증금1~2천에 월세는 40~50안팎으로 아네요. 옥탑이 있다면, 이것보다 좀 싸겠죠?

지하철 2호선이 다니는곳중에서 제일 싼 옥탑방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어딘지가 갑자기 궁금해 글을 쓰고싶은데 이미 한페이지 5개를 채워버렸다는 후후후

글좀 써서 페이지 넘겨드리고 싶지만, 요즘은 글 쓰고 싶은 생각이 거의 안드네요...

뻘글 몇 개 작렬시켜 줄까? ㅋ

야, 제비 너 지금 바쁘지 않냐? 밤샐 거라면서

아참... 그렇지...ㅡㅜ

제가 생각하기로는 왕십리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지하철 2호선이 다니는 곳중, 가장 저렴한 동네중 하나인지라... 그리고, 언덕이 있어야 하는데, 그 쪽이 언덕이 좀 있는 동네죠. 아현동도 그랬는데, 거기는 싹다밀고 재개발중...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야 번돈의 상당수(혹은 대부분)는 바로바로 나가고
남은 돈을 쓰는데.. 소위 앵갤지수가 90%가 넘는거 같음.. 쓰고보니 비루하네. ㅋㅋ

형제처럼 지내는 모3급형도 거의 80프로를 앵겔로 써제끼드만요
나머지는 골프같더만

저는 주로 책 사보는데 씁니다.
2월에 부산갔다오고 mp3 구입한 이후 지난달은 재정상태가 그저 안습이었다는...ㅠㅠ

색히
군인월급 얼마나 된다구 ㅋㅋㅋ

나름 추리고 추려서 한달에 한두권 정도 삽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책은 그냥 도서관에서 대여를...
그리고 mp3는 꼭 사야할 상황이라 구입했죠. 문제는 mp3산 이후 돈 쓸일이 물밀듯이 몰려와서......ㅠㅠ

번돈이 있어야 쓰지말입니;

여수 만석지기 아드님이신 뱃가죽사마가 돈을 벌필요가 없지말입니다

나 이번 주에 옥탑 사무실에 입주한다 (물론 내가 얻은 사무실은 아니지)
나만의 연구실을 갖고 싶었었는데, 운좋게 꿈을 이루게 되었다
3층이지
근데 그 건물 1층에 오토바이 가게가 있어. 하긴 그 가게 아니라 해도 대로변이라서 소음이야 따질 문제가 아니긴 하다만

어느 지역이며
누구와 같이 쓰는거냐

동네 사랑방분위기면 가끔 놀러가구

언제든 놀러와도 좋은데 너한테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곳이다

장씨도사 근무지 근처 (원남동 사거리)거든
함께 쓰는 사람은 일전에 말했던 연세 많으신 내 의형님
근데 우리 둘 다 사무실에 나오지 않는 날이 일주일에 최소 이틀 이상은 될 것 같다

암튼
휑하니 영화관에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일단 맘에 든다 (종로 3가 인접)

저의 나와바리 옆이군요. 걸어서 30분. 가끔 놀러가야 할 듯?

아! 그렇구나. 언제든 오세요

그래서 지난주에 저한테 창경궁 정문 지나가고 있다는 문자를 보내셨군요!

어 맞어. 근데 그 땐 사무실 직접 가보기 전이었고
우연히 그 쪽을 지난 것 뿐이었어
장씨는 어디 짱박혀서 농땡이 치는 것인지 보이지 않더구나 ㅋ

화요일에 문자보내셨던데, 그날은 휴무일입니다.ㅎㅎ

제대로 정착하면 일단 창경궁 투어부터 해야겠네. 가이드 해주는 거지?

문화재안내원이 하는거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비공식적인 내용으로 가이드해 줄 수는 있...

업고 다니면서 가이드해 줄 사람이 필요한데, 안내원은 곤란하지

오~ 가끔 위문차 방문해야 할 듯.. ^^

오케이. 형 오시면 제가 맛난 보쌈집으로 모시죠

용무가 있어서 이야기하다가 잠시 텀이 있었구나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제부턴 대중교통 이용하기로했으니 지하철역으로 말해주면 찾아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