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의 그림 처음듣는데-_-;;;;;;;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창하나 켜놓고 듣고 있어야겠네요~

^^ 항상 새벽에 ㅎ

낮에 이런 거 올리다가 마나님에게 걸리면 사망입니다ㅡ,.ㅡ;;;

쓸데없는 말이긴 한데 전 '전람회'란 단어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뭔가 꿈꾸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이에요. (전혀 상관 없는데도...;)
음악 잘 듣고 갈게요~

그러고보니 저 같은 인간은 평소에 '전람회'라는 단어를 구사할 기회가 없네요. 이 음악 얘기 할 때 아니면, '가수' 전람회 뿐.

공인(?)된 우리말 제목인 '전람회의 그림'을 저보고 번역하라면 뭐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부족한 어휘력으로는 잘해봐야 전시회의 그림 정도가 되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