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드리잖아요^^

아~ 상콤하다.ㅋ

ㅎㅎㅎ ㄱㅅ

정말 상콤하죠?????

아 상큼하다+_+

나두 추천 퐁~

(22, 23번 모두) 2악장을 놓치지 마셔요. 상콤한 중에도 이런 비감 어린 게 숨어 있답니다.

핫핫... 저 같은 침묵하는 소수가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스크랩을 할지언정 꼭 듣고있어요.

아아, 알고 있사옵니다. 이번에 재탕한 이유는 추천이나 덧글 수 때문이 아니라
'조회수' 때문이었지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아무리 연연하지 않아도 15는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기회에 조회수를 보장받을 수 있게 이 시간에 올려버릴까요? (하긴 그러면 순식간에 밑으로 내려가겠죠?)

으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르에 따라서 호오가 많이 갈리긴 하죠.
클래식은 한두번 들어선 매력을 느끼기가 쉽지않죠.
뭐. annihilator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사람도 있어요. (_ _) 화이팅 ^-^

클래식에 문외안인 저도 알만한 붕들이시네혀 즐감하겠습니다

헤블러 할매야 데뷔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모차르트의 스페셜리스트로 알아주는 분이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호로비츠 영감님의 모차르트는 그의 젊은 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충격적인 연주입니다. 언제나 피아노 다 부숴버릴 듯이 내리치는 분이었는데 80 넘어 갑자기 모차르트에 손을 대더니 저런 연주를 남기셨지요.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전곡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