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는 곡이지만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예, 바로크 시대의 보석과도 같은 곡이라 감히 주장합니다. 앞으로도 줄줄이 나올 듯하니 기대(?)하셔요.

하프시코드나 챔발로라고 하는 게 좀 더 익숙하겠네요.
클라브생이 약간 좀 더 작다고는 하던데..
대략 통칭 같은 악기를 지칭하는 거 같더군요.
뭐 전부다 실물은 본적이 없으니..;;

오래들으면 좀 피곤하지만 가끔 들으면
참 좋더군요. 특히 이 즈음 쯤의 저녁엔 특히 말이죠..
잘 들었습니다. 추천하신 '사랑하는 이' 랑
제목에 혹해서 '에스파냐 소녀' 두 곡 들었네요...

개인적으론 '에스파냐 소녀' 쪽이 뭔가 두근두근
설레임이 있어서 더 좋네요..^^

어나이얼레이터 님께 늘 감사 드리는 유접니다. 잘 듣겠습니다. 특히 바로크 음악이라 더 좋네요.

바로크(프랑스어: baroque, baroque, 이탈리아어: barocco[*], 독일어: Barock)는 서양 예술사에서 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이자 예술 사조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어원은 ‘일그러진 진주’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 pérola barroca의 프랑스 전사인 Baroque에서 유래했다. 바로크의 예술적 표현 양식은 르네상스 이후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서양의 미술, 음악, 건축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양식의 변천에 따라 바로크의 시대는 전기, 중기 그리고 후기로 나누어진다. 예술적 경향에서 보면 후기 바로크 시대는 곧 로코코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18세기에 들어와서도 바로크는 로코코 양식 속에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연주에 쓰인 악기가 무엇인가요? 상큼 발랄 + 묘한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주에 올린 곡들 듣다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잘듣겠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클라브생이란 악기입니다.
하프시코드나 쳄발로 류의 악기라고 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듯...
흔히 피아노의 전신이라 일컽어지는 악기류죠...

네로울프님이 윗 댓글에 자세히 써주셨군요. 제가 댓글을 자세히 봤으면 알 수 있었을텐데 네로울프님에게 두번 댓글 달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 ^^

고맙기는 언제나 이렇게 손이 많이가는 좋은 글과 음악을 올려주시는 annihilator님이 고맙죠..
저는 그냥 숫갈 하나 얹어서..;;;

부라보.. 음악 잘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벌써 2월 마지막 주네요.... 새해에 다짐했던 일들, 소망했던 일들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소망, 소원 했던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웃음은 보약입니다. 자주 웃으세요.. 행복하세요. ^^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