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놀이 그 이상도 하실걸요?? 몸쌈 한번 해 주시고... 훌렁 까이게 ... 그리고 쪽팔려서.. 민망한 시츄 만드실수도 있을듯...ㅎ 특히나 수비수시면..ㅎㅎㅎ

그죠....몸이 장난아니거든요....완전...통뼈에....그을린 피부하며....ㅋㅋ

토닥 토닥...

숙부님께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아무래도 프로팀 선수신데 조기축구회 분들이랑 뛰면 날라다니실 듯... ^^

나중에 들키면 몰랐다고 잡아 때셔야 할 듯... ^^*

저산소증으로 뇌가 많이 상한 상태인지라....ㅠ.ㅠ...거동은 다 하시는데....숙모님도...아들도 몰라보시네요.....

암튼...잼나겠네요....그속에 던져 놓으면...

ㅎㅎ... 저도 동농 코트에 제가 아는 프로선수 대려오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염....

절 농락한 동농 에이스들에게 복수하고 싶어요.

그죠??? 프로선수 알고 있다는게...참...잼난 상황 만들기가....수월하겠네요.

그런 애들은.... 프로까지도 필요 읍어연... 걍.. 체대에들 중에 빠릿한 애들 3명이면 충분함...

체력질만 당해도.. ...... 못 버틴다는.....

안들호 보낼수잇;;;

추석떄...tv 이빠이...열 받았겟구럇..

프로는 몸이 돈인데.. 그런데서 뛰시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실려구요..

동네조축이면 상대방이 뛰어나게 잘찬다싶으면 일부러 까는 경우도 있기때메 조심해야될거에여

아...그럴수도 있겠군요....위험하네요.......나뿐 넘들은 어디가나 있겟죠 뭐..

예전 조기축구회팀에서 실업팀 궁민은행 선수 하나를(주전은 아닌) 델꾸와서 한겜 붙었는데 포지션이고 나발이고 없삼...

쌔빠지게 뛰어도 늘 반 스텝이 모자람... 걸릴거 같은데 잡힐거 같은데... 걸릴둥 잡힐둥 반 발 앞서 지나감.... 그 느낌은 뛰어보면 알꺼임...

우째..잘 쉬었나???..결국 연휴에 얼굴도 함 못보고 그냥 넘어가뿟네.....

며칠은 기절... 자다 티비보다 끝났네....

욕봤다...

이천수 대학 자퇴하기 전에 연고전에서 봤는데
나름 대학교 축구 선수들인데도
이천수가 혼자서 완전 농락의 농락을 하더군요.

비록 그 강원fc 선수가 수비수라 하지만 조축 선수들과 뛰면 ㄷㄷㄷㄷ

대표급애들은 또 다르더군요... 군시절 부상으로 그만둔 청대출신 사병이 있었는데 고등부 축구선수 출신 애들 사이에서 지단 놀이를;;;;

그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