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행복스럽군화..나도 애들 둘 낳고 저렇게 싸워봤으면........
내년에는 어떻게 해서든지........장가를 가야겠넹...

뭐라카노....이럴땐 정말...니가 부럽다.....아후....

장가 가지마라...뭐 할라꼬...혼자...이것저것 하고 사는게 좋다.

아마 이 글을 보고나서 여자들은 디쟈너횽아가 잘못했다고 할거고, 남자들은 디쟈너횽아 편을 들고 그러겠죠?
아... 그냥 혼자 살까.. 기믹독거에서 리얼독거로 거듭나는게 진리일까요? +_+

진리죠.....ㅎㅎㅎ..근데...뭐...저녁되면 또...달라지겠죠..

에구..

토닥토닥

아니...우짠 일로...토닥???

다른 한판인줄...

그래도 쟈너횽아가 져 줘야지요...

표면상으로야...제가 항상 지죠....이겨봤자...전리품도 없는데...

근데...무슨 한판????????????????????????

제가 보기엔 횽아가 잘못했어요...

무조건 형수님 위주로 가야지요... 그리고 한판은 피자나 떡을 세는 단위로....험!

횽님 저도 제목만 보고 다른 한판인줄 +_+;; 알앗어요

그 한판보다 요 한판의 경우의 수가 훨씬 많은걸루

흙흙흙

으이그....즈질......

요즘엔 창문만 닫아놔도... 바깥에 크게 소리 나가지 않을텐데욤...

그래도....불안하더군요....애땜 하도 밑에서 층간소음땜 테클이 있어서리..

아.. 애가 울면 함께 일어나 달래시는군요. 좋은 아빠&남편이시라능...

저는... 저희 둘째 새벽에 깨서 운다는 소문은 와이프한테 듣기는 듣는다능... ^^;;;;;;;

하하......다 하는거죠.

그래도 잘 일어나시는가 보네
전 깨워도 못일나요!!!
근데 4명이서 자다 보면?




그건!! 우찌..ㅋㅋㅋ

ㅠ.ㅠ

힝. ㅠ_ㅠ
아...아직 멀었지만 (예정일이 7월 20일 경입니다.) 이 글 읽자니 애 낳으면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똥꼬가 움찔합니다.

그래도..효도도 받고...좋은게 더 많죠...그게 인생살이 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