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육아 대책은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저출산 대책이라고 내놓는 것들 보니 답이 없네요;

어제도 친구 2명이랑 술마셨는데, 둘다 시집장가 가서 애기 하나씩 있는데,
애키우는 어려움만 듣고 결론은 저보고 결혼하지 마라였단;;;;;

맞아...국가에서 어떻게 해줘야할 부분이긴 한데....어짜피..포기모드고..

엄마아빠가...어찌 할 수 밖에 없드라고......유부둘..다들 그러더구...안간 친구한테 가지마라...해놓고...집에가서 효도 받고..ㅋㅋ

일단 낳고 시작해야하나여?......

그렇도 좋지....ㅋㅋㅋㅋ 근데..니는 그러지마라..

후후... 결국 이러실 거면서 +_+

다....아는거 아입니꺼..ㅋㅋ

횽아 화이팅+_+

어제..오늘....평소랑 다른데.....왜 이러실까..

부러워 죽겠습니다 ㅠㅠ

부러우실꺼 없어요.....어짜피..다....겪을일인걸요...빠르나...늦나...그 차이뿐입니다.

사는게...그렇죠...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맞아요....바로 옆에 있는데....어찌보면...교과서 같은 얘기지만...우짭니까..그게...사실인걸...

애기를 낳으려면 우선 여친이 있어야 할텐데요 ㅜ

여친..없어요???? 아....플라키아님....유명하시던데...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정말 공감이네요. 1~3단계까지는 거의 정확히 저와 일치... (와이프는 회사복귀를 원했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집은 4단계 상황에 100% 마주하기 때문에, 울엄니의 강력한 회사복귀 반대요구에 저희가 무릎을 꿇었다는... ㅠ.ㅠ)

어제.. 회식하고 아이리스 보고 있을때 집에 들어갔더니, 제 딸아이가 '아빠~'하고 뛰어나오다가 저의 빈손을 발견하더니... '우왕.. 아빠가 맛있는거 안사왔어'하며 울면서 애엄마한테 가서 안기더라능... --;

캬캬캬....그래도 역시 엄마를 찾는건 저랑 똑 같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