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엘비스 코스텔로의 쉬도 좋지만 보이존의 죠미료 목소리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아....감미롭다는게...이런거겠죠..

저는 한때 이 영화만 봐도..
저 노래만 들어도 슬펐었는데..

이젠..
어느덧 아득한 얘기..

아니 왜 슬퍼요?????? 해피엔딩인데......아하......여친이랑...사귈때 보셨구나....

흠흠.. 여친이랑.. ^^;;;;

암튼.. 볼때는 너무 즐겁고 재밌고 유쾌하게 봤는데..
기억에는 아픈 영화네요..

나 작년에 노팅힐가서...
그 서점에서 사진 찍고 왔는뎅..+_+ 하악~
음악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

아...진짜요???????????????????? 이야.....이야......정말..부럽습니다..

아... 오늘은 노팅힐로 해야겠구나...

'음... 도미닉, 아까 (애나에게 했던) 질문을 다시 해주겠소?'

'애나, 얼마나 영국에 머무를 거죠?'

'Indefinitely (무기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눈에 선하다.....아....안나....아흑....ㅠ.ㅠ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띠바...니 뿌이 음따.....니가 올려줄줄 알고 쓴글이다...형 맘 알제???????????????

보이존 논 메러 왓도 올려주세요...

토마스님께 양보하죠,,,직접 음성으로,,응??

이런걸 자승자박이라고 하는군요...

알죠,,~~하악~~+_+

언제부턴가 영화엔 좀비가 안나오거나 팔다리가 분리되지 않음 어색해져서염...

진짜..진짜...이런류의 로맨틱물...정말 보고 싶네요...

조쿠나!

계속 창 띄워 놓고 반복중입니다...아..좋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