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들은 아빠랑 잘 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엄마편이죠.. 나쁜 것들....ㅡㅡ;;

맞죠???????????????? 진짜...화끄냥.....

집안에 실권이 형수님에게 있다는걸 이미 알아챈듯 ㅡ.ㅡ;;

그런건가......오호.........눈치 빠르네.....

저는 꼭 딸 낳을거예요~!

그전에...

ㅠ.ㅠ

ㅎㅎㅎㅎㅎㅎ~

하는 짓이 너무 귀엽네요... ^^

하기야...

오죽하면 아마춰 레스링 선수가 어린아이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놀면 지쳐 쓰러진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씩씩하니 노는게 보기 참 좋다는... ^^

ㅎㅎㅎㅎㅎ.....튼튼합니다....침대에서 던지고 노는데.끄떡 없어요..ㅋㅋ

어이쿠!!! @_@

그러다 팔 다치는 아이 많은데...

더구나 디쟈너님의 그 튼실한 팔뚝으로 던지는거 생각하면...;;;???

무셔라~~~ ^^*

아...조심해야겠네요....흐미...큰일날뻔 했군요.

^^

다치는 아이들중 과반을 훨씬 넘게 집안에서 다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애 키울 땐 위험요인이 될만한거를 사전에 모두 제거하고 놀았다는... ^^*

명심...또 명심입니다.

둘쨰도 아들이시라니... 부럽네열;;;ㅎㅎㅎ ^^

헐.....얼마나 딸을 원했는데....ㅠ.ㅠ

아후...3..4년후...두넘이 절 가지고 놀겠죠....ㅋㅋㅋㅋ

2:1이 아니져

그때 되면 형수님까지 편이 되어서 3:1..집안의 왕따가....ㅠ_ㅠ

야야야.....그땐........니가 놀아도..

글 읽으면서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부럽습니다~ 그깟 공놀이 못보면 어떻습니까?~
소중한 아들이 놀아달라는데...^^

왕부럽네요~(커플들보다도 더 부럽다능(-_-;)

그깟 공놀이라뇻......ㅎㅎㅎ

아들넘을 롯데의 4번으로 키울 생각뿐입니다...같이 봐야죠..ㅋㅋㅋ

솔직히.....행복합니다...^^

부럽...

어르신이야...손주랑 노시면...

뉘신지?

후후 디쟈너얌 딸래미가 품에 와락 안겨 볼에 뽀뽀를 연사하는 즐거움을 얻는 대신 사사건건 잔소리가 장난아닌 준시집살이를 경험하고 있단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더라...딸래미가 잔소리한다고...그래도...그게 어디냐......아흑.....나같은 아들 두넘이라뉘....ㅠ.ㅠ

아빠! 수건을 거기 두면 어떡해~
전화목소리가 잠긴걸 눈치채고, 아빠 술먹어서 그렇지? @..@
열심히 운전중인 나에게 뒷자석 카시트에 앉아서 아빠! 운전 살살해~ 너무 빠르잖앗... 그러나 속도는 40 미만이었...
이외에도 다양하고 또 다양하구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고 귀여버라...

딸2 아들2 정도 낳으면 적당할듯요! ㅎㅎ

누구 쥑일라꼬...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