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퐁이를 싫어하시겠네여~

그게 아니라~ 참 좋아하는디~

14000살의 눈에 우리는 모두 하찮은 존재.

그 아이는 어르신이라 ㅋㅋㅋ

그게 아니라, 이건 그냥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을 뿐..

사회 (X) 엘지야구 (O)

통닭통닭 흙~

그럼 머라고 말해야할까아...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지 않는행동을 하도록 해]?

그렇게 하면 까쥭상처럼 된다~라고 해주면 되지 않을까욧??!

크로스!!!

댓글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브레인은 머가 달라도 달라

흙.ㅡ.ㅜ

토닥토닥... 님하; 는 이런 말 안 들을테니 괜찮아요.
이미 까쥭상이잖아혀 +_+

길옹, 여자친구를 이런 식으로 협박해서 사귀게 된거군요.

"너, 나같은 남자 놓치면 까쥭상처럼 된다."

역시 엘리트 -_-)=b

나중에 고백할 때 써먹어야되겠네염!!

전 지금 리얼 리얼 징쫘 독거예혀 ㅠ

에이~이건 지지!!!!

아니 애가 벌써 스타를!!

저는 왠지 '이를테면~'으로 말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마뜩찮더군요.
(제 주변에 꽤 많은데...T_T...친한 선배도 그렇고...)

그 '이를테면' 은 '이를테면' 다음에 나오는 말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게 하는 조금은 기분나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오, 특이한 시각;;
보통 뭐 설명들을 때 듣곤 해서 캐치 못하고 있었어요 ㅋ

내용에 심히 공감이 가네요.
나도 그 표현을 자주 쓰려나;;

무의식중에 변하고 있을지도?

이제부터 의식적으로라도 안하게 될 듯

누나는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상처였구나 미안 ㅠㅠ
그래도 안되는건 안돼 ㅠㅠ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끝나지 않은 서동요의 악몽 ㅋㅋ

아, 진짜 매니져 좀 까지 말라니까혀.

통옹도 참 스맛흐하심 ㅋㅋㅋ
그걸 여기다 가져다 붙이냐긔 ㅋㅋㅋㅋ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 못끊겠네요;;
이거 애연가들이 담배 못끊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_+

애플을 못끊겠다는?......읭? ㅋ

뜨끔

앗 ㅋㅋㅋ 저도 살짝 뜨끔 히히~

젤라누나, 이거 내가 좀 먹어도 돼?

안돼!!!!!!!!!!!!!!!!!!!!!!!!!!!!!

젤라양 조카들한테 안돼! 마니 하는군여 ㅋ

우린 하이킥 볼 때 안돼!!!!!!!!!!!! 많이 하는데;

이지훈 개자식!
피디 잔인해 ㅠ_ㅠ

ㄴㄴ 알아서 사먹어

아니, "안 돼" 란 말은 별로 안하는데
그냥 나 자체가 좀 부정적인 편인 것 같아서.

ebs다큐에서도 같은 내용을 본적이 있네요.
엄마가 바구니를 들고 말로 지시해주고 아이는 눈가리고 엄마의 바구니에 공을 던져서
얼마나 많이 넣느냐 라는 내용의 실험이었는데요..

안되, 그렇게 하지마라는 말을 많이 하는 엄마보다
좋아, 잘한다 라는 긍정적인 말을 자주 반복하는 엄마의 아이들이 태도도 적극적이고 훨씬 좋은 성적을 보이더라구요.

이제 곧 엄마되실텐데.... 화이팅!

읭; 언제요? 나 언제 엄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했어요. 미안해요..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ㅋㅋ

아, 그러고보니 나중에 애플언니네 애기들은 좋겠닭♡

앗, 그럴까요? 맛난건 내가 먼저 먹고 -_- 길가다가 내가 먼저 넘어지고 ㅠㅠ
막 이럴지도 모르는데;;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먹을 건 좀........
다른 건 그렇다쳐도 먹는 문제엔 엄마답게 할 자신 없닭 ㅠㅁㅠ

그래도 언니네 애기들은 엄마가 상냥하고 이래저래 좋을 듯♡

옛날 엄마들은 질긴 고기같은건 씹어서 애기들 입에 넣어주고 그랬는데..

이분들 고기씹다 그냥 다 삼킬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여자분들은 섬세한 데가 있으심 ㅎ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뎅

그렇지만 이 척박한 사회에서
아무리 그렇게 지켜주시려고 노력해 봤자
결국에는 어둠의 언어들을 습득하고야 말 거임 ㄷㄷㄷ

근데, 우리랑은 상관 없는 얘기잖아열.

애기들을 조아하는 편이라 ㅎㅎ
애기들은 다 내새끼 같아서 말이져 ㅋ

예쁠때만 내 새끼, 말 오지게 안쳐들으면 남의 새끼

아냐아냐~
난 해리도 사랑스러우니까 +_+

당원, 당수는 긍정적인데; 당원은 너무 부정적이야! 흙~

긍정적인 츠자를 소개시켜줌으로써
중화를 시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ㅁ+

호시탐탐 +ㅁ+ 독거를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구나!!! ㅋㅋ

그 부분에 있어선 늘 '아이 오브 살쾡이'인 애긔

찾아헤멜 생각도 없지만 ㅋ
억지로 기회를 걷어차진 않게쒀여 ㅋㅋㅋ

ㅉㅉ 눈만 살쾡이면 뭐해. 움직이길 귀찮아하는데

댁두 내 나이 되보슈~

캬...그 애기 어머니 되시는분...정말 현명하신 분같네요..

똑같은 말을 해도 저렇게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원래도 좋아하는 친구지만, 곁에서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내가 정말로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진짜로 만약에. 부모가 된다면.

우선 울면서 매달리는 고집은 들어주지도 받아주지도 않는다.
또박또박 자신있게 아빠가 이루어줬으면 하는 점을 주장하라.!

안돼, 하지마, 아니야. 같은 권위적인 말은 꺼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대신 아빠가
아이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이유를 '반드시' 설명함하는 단계가 중요하지.

아이가 다시한번 나름의 이유를 들어 재차 의견을 냈을때에. 그럴만하다고 생각되는 점에선 수긍하고 그만큼의 분량만큼 아이의 바람을 들어주기도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차분하거나 가볍거나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모범생, 아니면 날라리가 되든. 목소리가 크든 작든.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당당히 명확하게 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어른이 되게끔 도와주고 싶어.
또 그리고 그것을 상대의 조언과 충고에 따라 수용하 교정하는데에 거리낌없는 어른이 될수 있도록.

그렇게 자질이 부족한 이 아버지는. 아버지가 차마 간과하고 있는 것을 포착할줄 아는 아이와 함께 알아가고 배우고 반성하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끈임없이 얘기하길 포기하지 않고.


.


역시나 아이가 성장하는 것만큼
부모도 아이를 통해 자라고. 변화하는 것이 바로 참된 교육이죠. 씨익.


그냥 저만의 꿈나라 이야기. 씨익.

진짜로 만약에.와 어울리지 않게 너무 구체적인걸요~ㅋㅋ

좋은아빠되기 상상 :)

난 이런거 춈 부모 욕심이라고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