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도 껴줘요 -_-;

김성한옹은 겸업했으니 예외(응?)

요즘 엔키엘도 잘 하지 않나요?

ㅎㅎㅎ글쵸
월드시리즈에서 타자와 투수로 우승한 유일한 선수일걸요

오홋~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이였네요.

저 정도 기록이면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이라는 단서 없이도 최고의 선수가 될 것 같군요ㅡ,.ㅡ;;;

투타 최고일듯. -_-;;

엔킬?

채맹구?

맹구야 성한옹만큼만 하자-_-;;;

베이브루스는 플옵에서 깨지지 않는 기록도 있음....
최근에는 이호준이 가장 성공한 케이스일듯 흠 우리 승엽옹을 빼먹었군여.... 대호도 그렇고 ㅋㅋ

리슨요프.

김봉연도 고등학교때까진 투수했다던데....

돼호..

앤킬은 올해 빌빌

혹시 베이브루스 타자로 전향해서 선수생활하다가.. 경기 중간에 급하게 투수로 투입되 던졌던 경기도 있었나요?

보스턴 시절에는 있을껄요... 아마 자기가 나온 경기에서 끝내기 친적도 있고 중간에 나와서 완봉으로 마무리한 경기도 있는걸로

그런 경기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양키스 시절 마운드에 오른적이 있지만, 다 선발 등판 이었네요.

냉동유저들 답변 줄줄이네요 -ㅇ-
100년전 일을 어케 그리 잘 알징

이호준도 제법?

이호준이 20-20 할때 김재현한테 맞아준게 엊그제 같은데 ㅠ

이호준은 프로통산 투수 성적이 형편없네요..
94시즌 8경기 나와 12.1이닝 / ERA 10.22 / 4K / 16피안타 (7피홈런) / 9 사사구.....

그리고 95시즌은 기록 전무...96시즌부터 타자로...

김응국

저 해태시절 투수 이호준한테 싸인 받았었음...

솔직히 무슨 듣보잡이 해준싸인이라 버렸던...

이호준이 프로에서 전향한 선수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아닐까요?

장훈선수도 처음에는 투수였는데 어께부사응로 전직했을껍니다
그리고 타자였다가 투수로 다시 타자로 전직했던 심재학 선수가 있지요 ㅎㅎ

대진성님이 한때 타자로 전직해서 펜스 맞추는 3루타 친적이 있지 않나요?

나름 추신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