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포카 출신들..ㄷ ㄷ ㄷ

솔직히 저는 이제... 티맥스가 불쌍합니다... 개발자가 뭔 죄인가여... 기획 자체가 얼토당토하지 않은 거였는데... ㅠ_ㅠ

오늘 발표회를 보니 정말 시원하게 망했네요. 들리는 말에는... 개발자들도 쪽팔려서 주변에서 머물고 있다네요. ㅡ_ㅡ;

박대연교수..........음...사기꾼 스탈은 아닌걸로 알았었는데......

근데 저는 항상 이런식의 글을 보면 우리나라로 이렇게 한정해서 쓰시면 안타까운 맘이 들떄가 많아요.

어느나라 어느집단이던지 다 이런식의 일은 언제든 비일비재한데 궂이 수치화되지 않은것들로 우리나라는~~ 이렇게 글이 올라올떄마다 맘이 쓰라림.

물론 블루맨님글에 태클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사기꾼이 많다는 것은 수치로도 나타납니다. 인구가 우리나라 약 4배인 일본보다도 사기건수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가요? 그런곳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나봐여?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으시면 감사.

인터넷에서 사기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많은 것이 나오네요.
아.. 그리고 위에서 제 댓글은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네요. 상대국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구요.(위에 댓글 수정했습니다.)

자료 찾아보니..

2001년도 Interpol 범죄통계

강간사건
한국 2,071건, 일본 2,228건

강간포함 성범죄
한국 9,751건, 일본 11,554건, 미국 90,491건

살인사건
한국 1,051건, 일본 1,340건, 미국 15,980건

절도사건
한국 186,316건, 일본 2,346,904건, 절도 10,835,316건

사기범죄
한국 194,202건으로 일본의 43,104건, 미국 629,006건

총범죄(Total)
한국 802,573건, 일본 2,812,598건, 미국 11,849,006건(세계 최대)


54,889 대 8,276

무엇을 뜻할까. 2000년에 한국에서는 5만4,889명이 사기, 위증, 무고 등 거짓과 관련된 죄로 기소됐고 같은 죄로 기소된 일본인은 8,226명이라는 발표다.
절대 수치로만 비교해도 한국인의 사기범죄는 일본인의 여섯 배가 넘는다. 거기다가 인구 수를 감안하면 한국인의 사기 범죄율은 일본인에 비해 18배 이상 된다는 계산이다.



이런 통계가 있네요. 범죄 비율로 볼때 우리나라가 사기 범죄의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 높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imf 이후와 인터넷이 발달한 2000년 이후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2000년, 2001년 수치가 위와 같으니 지금은 훨씬 더 비율이 높아졌을듯 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한번 찾아볼만한 시간 가져봐야겠네여.

사기꾼은 모르겟고

당하는 사람은 확실히 많은거죠.ㅋㅋㅋ

도대체 왜 저런 무리수를 둔건지...이해가 안되네요

설명한시간.... 윈도 시연.. 10분이 채안되는듯하고.. 것도 버벅거린다는 댓글이......

오피스 시연은.. 설명 40분에.... 시연 5분이었던가요? 것도.. xp에서 데모를... ㅠ.ㅠ

현실이 때론 사람을 사기꾼으로 만들때도 있다고 봅니다. 이유야 어쨌건 매 한가지 입니다만...안따까운 IT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xp에서 자기네 오피스 돌리는건 좀 심한듯...

실패하면 인생 종친다는 관념 때문에 더 실패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집착하려고 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해 놓은 것은 있고, 능력, 시간, 돈, 인력은 안 되고....컴 관련 IT쪽 일은 아니지만 저는 남일 같지 않다는 -_-;;

에휴.. ㅠ

버젓이 낚시하시면서 사기꾼 많다 하실게 아닌듯;

미지의 분야인 생명을 건드렸던 황우석박사는... 아직도 전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티맥스의 이러한 무모한 자신감과 부족한 능력은 너무빨리 밑천이 드러나는것같아서 참 안습이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IT분야에 얼마나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지 ..
알고도 이러는거면... 배신감마저 솔솔느껴지네요

홍길동님 들어 오시면 좋을텐데.. 당분간 안 들어 오신다니 거시기 한데.. 홍길동님 썼던 글 보시면,

그 사람의 과거 및 현재(학벌 및 자수성가 했다는 둥의 사실에 근거한)를 가지고 우상화 비스무리하게 하고 있죠..
불만 등이 표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마이너한 것으로 치부해 버리구요..

저도 그 글 보고 몇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이번 주에 시연회도 있고 해서, 시연회 끝나고 몇 마디 섞어 보려고 했는데..
글 다 지우고 잠수하셨네요..

솔직히 티맥스 이번껀은..제대로 낚시죠..

내년 상장 앞둠 → 자금 필요 → 애국 마케팅으로 정부/공공기관 납품

뻔히 보이는 거죠.

저 짧은 시간내 Close Beta Test도 없이 덜컥 내놓은것도 웃기고..

별 얘기는 아니지만, 티맥스의 경우 주요 사업과 관련된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어떤 식으로든 결론짓지 않으면 상장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우회상장은 예외지만요..

혹시나 했지만, 결론은 역시나네요.

오늘 발표회 관련해서 진지하게 논평한 글을 찾아봤습니다.

http://www.bloggershome.net/barry/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