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말고 아프리카 같은데 퍼주는 건 어떨까요

가까운데도 굶는 사람 많은데.... 차라리 명분도 있고 그쪽 도와주고 생색내는것이 훨씬 좋을듯 싶네요.

위정자들이 구찮은거는 잘 안할려고 할거예요.
법적근거 어쩌구 저쩌구 ,,말꺼내는 사람만 바보되는 분위기라고 추측해봅니다.

이런거 보면 참 아이러니.
어디엔 남아돌아서 논밭 갈아엎는 판에..
어디엔 하루 한끼 먹을 곡식이 없어서 굶어죽고..

사실 해결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

수매해서 학교 무료급식만 때려도 상당히 의미있을거에요..

수급자나 영세민, 차상위까지 쌀나눠주고....

소비 방법은 무지 많죠......숨통은 트일거라고 생각해요.

근디..그럴리가 없죠..

괜찮은 방법 같은데
뭣땜에 안하는 걸까여
지들이 헤쳐먹는 돈에 비하믄 작은 액수인뎅

좌파정책이니까요

+_+ㅋ

그분들은 공짜로 나눠줘서 도덕적으로 헤이해지는 걸 눈뜨고 못봐요.. ㅋㅋ

아~

그렇죠. 4대강 뻘짓할 20분의 1의 돈으로 쌀수매후... 전국 각 지역 초등학교 무료급식만 해도 국민이 더 좋아할텐데... ㅂㅅ 들이죠.

다른 농작물은 자급률이 20퍼센트대인데 쌀만 95퍼센트가 넘는 기형적인 상황을 생각해 보면 다른 작물을 재배해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줌으로써 전환을 유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까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모 인터넷 쇼핑몰에 2008년산 쌀 200Kg 219000원에 판다고 올라왔다네요..

보통 정부 수매가가 80킬로가 16만원 실제 거래가가 13만원 정도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아이러니한 일은 우리가 대부분 먹는 떡이나 쌀 가공식품, 김밥의 대부분은 중국산 찐쌀일 확률이 높다는것... --__--;;

지네들이 게을러서 굶는걸 뭐하러 도와주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뭘 바라시나요?
도와주기보다 쌀과 모래를 섞으면 제방용 공구리가 되지 않을까 연구할겁니다..

찬양하라 멜더스의 인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