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자식들... ㅠ ㅠ b

저걸 지금 추진한대요? 통일 이후도 아니고요?

방금전에 mbc 뉴스에도 나오네요. 강화도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자전거길..
ㅡ_ㅡ;;;;;;;;;;;;;

저는 군대는 갔다 왔지만 전경이라 잘 모릅;;;
그런데 저기 산 아닌가연? =_=;;; 예전에 자전거 여행기보니... 태백산맥 자전거 타고 넘는거 조낸 빡세다고 하던데;;;

강화도와 파주쪽 몇몇곳만 빼고는...저 비무장 지대 거의 모두가 산입니다 산.
그것도 동네 뒷산도 아니고... 강원도로 갈수록 고지가 해발 1,000m 넘어가는 산이죠. 거기다가 산새가 험난하기도 험난한....
거기서 군생활 해본 군인이라면... 근무 때문에 1km 걸어 나가는것도 엄청 빡신데....
더군다나 1년에 8개월 정도는 춥습니다. 그중 6개월은 엄청나게 춥습니다. 즉 만들어도 4개월 정도만 자전거 겨우 탈수 있다는 얘깁니다.
.

쩝... 더이상 말 안할렵니다.

일단 저거 입안한 생퀴들 답사부터 해보자

저거 하자고 한 잉간들 먼저 자전거 태워서 한바퀴 돌고 오라고 해야... ㅡㅡ;

저게 군복무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이슈화 시켜 신경을 분산 시킨후..

후다닥...다른 일을 할라고 하는 의도일수도 있죠..^^

걸어서 다니기도 힘든 길을 자전거로~ 전 국민의 산악스포츠 매니아화?

민통선 지역인 강화∼고성간 495㎞를 자전거길인 평화누리길로 연결해 ‘DMZ 세계 MTB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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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대회 하는 거 사진으로만 봤지만... 자전거길 조성해서 어쩌구 하는 거랑 별개 같은디... =_=;;; 그냥 걍 산같은데서 자전거 타고 들고 엎고 뛰어다니드만;;;

완전-_-;

곧 통일이 될 거 같군요.

간당거리는 기존 2차선 산길 도로도 여름에 산사태 나서 막히곤 하는데... 거기다 자전거 도로 또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