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표정과 기사의 매치가 딱이내여,,

감독보다는 영화 제작자?
영화 제작 디렉터 정도가 어울릴 듯;

이런 사람이 영화 제작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봅니다.
자기돈만 가지고 자기 맘대로 만들고 그러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괜한 언론 플레이와, 감언이설로 주변 사람들과 남들 돈까지 끌어모아서 만드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언플로 애국심 자극...-_-;;;;
이런게 아직도 통하니 문제죠.

이분은 가진 재능과 능력대비 너무 욕심이 커서 일을 크게만드는듯...

얼마전 케이블에서 디워를 봤는데..
그 엉성함에 혀를 내두르겠더군요. -_-

세상 어디에도..

자기 영화 엔딩에 NG 장면을 넣는 감독은 있어도
자기 영화 눈물의 제작 다큐에 국가로 불리울 만한 민요를 BGM으로 넣은 감독은 없었습니다.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었는데..

2MB 그렇고 심형래씨도 그렇고.. 참....

마지막 이무기싸움은 정말 봐줄만 했었는데 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