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신문을 헤드라인만 훑고 지나가서;; 잘 모르겄네유~

저는 헤드라인도 안보는데;;; 저보다 낫네요.

FRB와 관련한 유대인 음모론이 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게 어떤 내용인가요? 저는 음모론은 기본적으로 믿지 않긴 합니다면 내용정도는 알아둬야 싶어서요... 찾아본다 해놓고 귀찮아서 안찾아봤습니다만... 제가 들은거는 역대 FRB의장은 전부 유대인이라는 정도?

저도 잘 모릅니다만,, FRB가 정부기관이 아니라 사설금융기관이라는 것 자체가 놀랍더군요.
결국 FRB의 대주주에 해당하는 금융회사들이 미국 달러를 가지고 놀고 있는셈이죠.

아 그래요?? 전혀 몰랐네;;;

그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각 지역별 금융기관 협의회인가? 그런 것들이 전국단위로 조직된게 FRB라고 그러더군요. 출발은 사설기관인거 맞는데, 통화정책에 영향력을 미칠만한 사람들의 모임이다보니, 이제는 공적 성격이 강하고, 연방정부의 예산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영어 잘하시면 '오바마의 속임수' 라는 다큐영화나 한번 보세요..
저도 보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영어가 싫어 인생이 꼬인 팔자인지라...--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공공적인 것에 대해 적대적인 나라인지라, 통화정책역시 일종의 민간의 영역으로 뒀다고 해야하려나요... 최근에는 약간 변화가 있지만, 그 약간의 변화에도 엄청난 저항이 일고 있는게 미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