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자들과 가본적도 있슴다;;;;;

남자분들은 동성끼리 같이 뭘 하는 걸 되게 꺼리시는 것 같아요. 보는 사람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 하는데...
저도 빕스 싫어요. ㅋㅋ

그러고 보니 요즘 토니로마스가 안보이네여,, 한번도 못가봤는데,,,, 내가 안가서 망한건가,,

저도 여자랑 간거보다 남자랑 간것이 더 많은듯 -_-
친구녀석이 워낙에 좋아해서;

음...자주는 아니지만 제 기억에는 남자들이랑 간 기억밖에 없네요

술안먹을땐 고깃집보다 무난..할듯

고깃집가면 술먹어야하니까요..ㅡ,.ㅡ

굳이 비교하자면 여자들끼리 당구장가서 죽빵 치는거 하고 비슷한가여..

그정도까지는 아니고요... 남자들끼리 포켓 치는 정도...

빕스는 호주산 쇠고기르 쓰는데 방목해서 쇠고기 특유의 비릿한 맛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양념이 적당히 맵고 향이 강한 향신료가 많죠 전 샐러드바를 더 좋아하해서 스테이크류는 잘안먹죠

남자끼리 가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서로 마주보면서 칼질을 하다보면 흥이 나지는 않더군요. ㅎ

와인 한병시켜 먹으면 되죠...고기집 같이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니 불편한점은 있죠..떠들분위기가 아니고...

저도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안가지(그 이유는 돈이 없어서 얻어먹어야 하기 때문 ㅋㅋ~~) 그런 스탈의 음식을 좋아하는지라, 돈만되면 종종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