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촬물이군...

원래 사진은 도촬이 제일 자연스럽다는..
카메라만 의식하면 이상하게 다들 경직하기 시작함.
행님도 아마 그럴거임.

입장료 있나요?? 오늘 야구 보고 나오는데...포스좀 있어보이던데....물론.....내일 가기 전에 들러볼까 고민하게 만드는 짤이네요..ㅎㅎ

입장료 없어요.
가서 그냥 구경하고 맘에 드시는 여성분께 질문 막 하시고..
구석에서 키스 나누시는 분들도 구경 좀 하시다가..
배고프시면 컵라면도 하나 사 드시고..
그러다 남에는 디자인 제품도 있으면 하나 사시면 됩니다.^^

맘에 드시는 여성분께 질문 막 하시고.. -------->있어보이는 질문 좀 몇개 좀 적어주세요....ㅎㅎ

암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코시 보러가기 전에 들러서 구경하고 가야겠네요...ㅎ

그거 괜찮은 플랜입니다! ^^

오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별말씀을..

디자인을 올림픽으로 한다는거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의 의견을 듣고 그런가 싶어서 관심끊고 있었는디 -ㅂ-
솔로니까 계속 관심 끊고 있어야겠 ;;;;;;;

전혀 올림픽같진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산책하듯이 둘러보시면 되요.

앞쪽에 여자분 혼자 앉아 있는 하얀 의자 탐나네요 +ㅁ+
저기 콕 박혀있음 참 편안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나만의 공간이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 것 같고요 ^^

저 의자 괜찮습니다.
안이 깊어 누워도 될 듯 하더군요.
아늑하니 좋더군요.. 적당히 푹신하고..

안그래도 이거 저거 뒤지다보니 BBC 인물 인터뷰 프로그램에 김영세가 나오더군용. ㅋ
받으려다가 .. 휙 살펴보니 김영세가 자기 사이트에다가 째로 올려놨더군용. ㅋㅋㅋㅋ

보니깐 인터뷰 하는 사람 끌고 디자인 올림픽 하는 곳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용.
어찌나 자기 자랑을 해대는지...민망.. ㅋㅋ

고게... 작년 디자인 올림픽이더군용. ㅋ

이노디자인 그 양반 말씀이시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네... ㅋ

디자인을 국가 성장 동력이라고 당연하게 주장하시는 모습이 다소간에 껄쩍지근하더군요. ㅎㅎㅎㅎ

거기다가 왠지 종이랑 펜을 안들고 다녀야 절박함에 아이디어가 더 잘 날거 같더란 드립 까지.. ㅎㅎ
(그러면서 저서는 12억짜리 냅킨? ㅋ)

암튼 한번 가봐야겠네요! 덕분입니다. ㅋ

디자이너라면 노트와 펜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심심할 때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