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어쩔수없지요

검사를 다른곳에서 다시 받아보시는수밖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네요.. 힘내세요..
가족중 한사람이 아프면 집안이 혼란스러워지던데 그럴때일수록 가족들 잘챙기시고
어려운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어머니께서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마음으로라도 바라겠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여러 시도를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휴....... ㅠㅠ

그래요. 저 아는 선생님도 간암이라고 해서 간 잘라내셨는데.. 오진이었어요. s대 병원이었습니다.
어머니 재검받은 것 힘드시겠지만 한번더 큰 병원에서 받아보시는게 마음도 편하시고.. 그러실것같아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는군요.

저희 언니가 이런경우에요..
두군데(나름 큰 병원)에서 모두 암이 아니라고 오진했죠..

그렇게 안심하고 있다가, 상태가 좀 이상해져서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다시 진찰받았고, 결과는 암이였어요.

다행이 수술도 잘됐고, 항암지료도 잘 견디고요
지금은 5년차입니다

그래서 저는 암같은경우는 3군데 이상 진찰받을걸 권하는 편입니다..
파울로님 글을 저번에도 읽었는데요
힘드시더라고
더 큰병원에서 진단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