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헉...

엥 어디서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01473&date=20090901&page=1

저거 인터뷰 전에 구단에서 전화내역 쫙 뽑았답니다. 증거 확보되었다고 하더근영.

이런 것도 출처를 확실히 해주셔야...

에이 이 기사만 보면 더 모르겠네요
김현회씨 반응을 봐야 알겠음

저도 비커스드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건 이용규 선수 주장이죠.

사실일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인 통화 내역 첨부가 되었으면 몰라도요.

김현회씨 반응은 간접적으로 몇번 나왔음

남자의 주장에 이어..
일단 용규의 해명이 나왔네요.
구단에서 전화내역 뽑아서 증거 확보되었다는 기사는?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399002&cpage=1&s_work=search&select=ip&keyword=%C2%AF%B0%B3%C5%E4

이 분은 신뢰할만한 소스를 가지고 있으시다더군요.

자꾸 올라오니까 관심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네요.....;;;;;
사태 추이 보니까 한 쪽은 완전 안드로로 갈 분위기.....ㅡㅡa

죄송하지만 이것도 역시 일방적인 이야기군요

결론이 어떻게 날진 모르겠지만 경찰서에서 확인한 형사사건이 아니라면

특히 개인 사생활에 대해선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일방 당사자 방명록에 캡쳐글 올라올 땐 인간 말종 취급 당하던게 바로 몇시간 전인데...

자 이제 갈때까지 간거 같고..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밝혀지겠죠...

이 역시 용규쪽 주장인 것은 틀림 없는데, 어쨌거나 아직까지 확인된 사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개개인의 사생활일 뿐이니 그냥 조용히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어째서 이용규 선수 얘기가 일방의 얘기인가요? 이 사건의 전말을 아는 당사자는 이용규 선수와 왠 '여자'분인데요..
기자가 오히려 제3자나 마찬가지죠..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모르면서 '일방'의 얘기만 듣고 판단한 거죠..

그 기자가 남친 아닌가요?;
남친을 제3자라고 빠지라고 하면..;

제 얘기는 그게 아니고.. 당사자를 누구로 보느냐는 거죠.. 사실을 제대로 아는 건 이용규 선수와 그 여자분이니까요..
그렇다면 해명은 이용규 선수와 그 여자분한테서 나오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용큐의 말이 사실이면 그 여자가 양다리에 어장관리하다가 기자한테 거짓말한게 되는거군요. 그 기자는 빡돌아서 쪽지보냈으나 답변은 없고.. 따로 연락할 방법이 없어 싸이에 글남겼고.. 결국 퐈이야하는 사태까지... 그야말로 나비효과인데요.

여자가 여러번 통화했으면 남친은 당연히 용큐의 전화번호 정도는 간단히 알 수 있을텐데 왜 연락을 못해 쪽지며 방명록으로 난리를 친건지 궁금...

티르님 제목도 아직 전말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성분 인터뷰가 나오던가 기아구단이 통화내역을 뽑았고 이용규가 그 여자분 하고 기자분

하고 통화하고 사과를 요구했다니 곧 결론이 나겠죠.. 그 이후 말을 해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뭐 말 할거리는 안되는 사생활이지만... --___-;;

네 제목은 수정하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받아들여 주셔서..^^

타인을 안까면서 세상을 살아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구지 까야겠다면 조심해서 앞뒤사정 알아보고 조심해서 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오늘 하루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누구의 잘못으로 밝혀지든간에 주위사람들 구설수에 좀 오르는게 전부여야 할 행위이지

이렇게 수많은 대중들에게 노출되서 가혹한 처지에 놓일 일인가 생각해봅니다.

배신이나 추접이나 오바나 당사자들이야 정말 죽이고 싶고. 땅에 묻고 싶겠지만

( 그렇게 개인마다의 정의를 세운다면 세상이 얼마나 참혹할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다구리 칠 정도의 죄는 아닌 사생활 이라고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죠...
근데 본인 자신이 철처하게 조사하지 않는 한 앞 뒤 사정은 아무도 모른다는, 전부 일부분만을 알 뿐이죠.
입다물고 조용히 내 일 아닌데 띱는게 젤 좋죠.

기자 여친이 용규한테 관심있어서 연락하던 사이었는데
그 여자가 기자한테 용규가 일방적으로 스토킹하는 거라고 거짓말을 한 상황인가요?
용규와 기자 둘다 피해자 아닐지 ;;;

사실이라면 그 여자분 어색찬란한 튜닝한 솜씨만큼이나 낚시질도 ㄷㄷㄷ하게 저질이군요

아니길 믿고 싶네요 허허

그나저나 용Q 그렇다고 해도 실망이다 임마 왠 여자 꼬임에 일일이 대응? 게다가 남친 저리 나오면 니가 가서 방명록에 올리지. 니 여친이 나 꼬드겼는데 너 있는 줄 말을 안해 몰랐다 미안하다.

왜 그러지 못한 건진 뻔하지 뭐... 너도 흑심이 있었단 거잖아.... 야구나 해 임마... 저딴 저질튜닝한 여자말고도 너 좋다 할 더 사람 같고 좋은 여자 차고 넘쳤다.

현실적으로 이용규선수가 통화기록을 조작했다고 보긴 어려워보이고 거의 오늘의 해프닝은 야구선수 두명이 피해자가 되는 걸로 정리되네요.
사실관계 드러나서 이용규측 내용이 사실이면 김현회기자 언론계에서 매장시키는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기자들이 뭔 짓하는지 대충 알기에 김현회기자가 부풀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양 주장한 부분이 있다면(설사 그게 여친한테 속은 것이라도) 저라도 나서서 매장시키고 싶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 하나를 고의든 혹은 미필적 고의든 간에 이정도 피해입혔다면 다시는 기자 못하는게 되는게 속죄의 값어치는 된다고 봅니다.

에효....뒤늦게 이 사태 보구 어이가 없네요..-_-
용규 성격 아는 사람들이면 그런 어이없는 추측안햇을텐데...
휴~ 이거 안봐도 어케 된일인지 대충 상상이 가는데...
용규 토닥 토닥~

김현회 기자 심정 참담하겠네요..........

물불안가리고 여친말만 믿고 일저지른거 같은데..............

여친이 구라까고 있었네요.....

그런상황에서 여자말은 믿으면 안되는데...

현실적으로 이용규정도면 스토커짓 했을리가 만무합니다...프로선수에다가 국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