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보험 혜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투표권을 포함, 영주권자에게도 혜택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험 혜택을 보려면 영주권자라도 국내 건강보험료를 매달 납부해야 혜택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시민권자는 한국계라고 봐야죠. 한국인은 아닙니다. 해당 국가와의 외교 협정 및 조약에 따른 지위를 적용하는 것이 맞겠죠.
3. 국적 회복자 중에 병역을 이수할 나이가 지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별에 따른 차별도 있을 수 있을테고.. 병역은 강요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병역문제는 일단 우리 내부적으로 고령으로 인한 면제나 공익편성을 폐지한 연후에 언급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서른넘었다고 공익으로 빼준다거나 35?36? 넘었다고 고령으로 인한 면제는 좀 어이없는 규정입니다.
지금 제 동기들도 나이 많아도 군대에서 잘만 근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50대라도 군대에서 전혀 문제 안됩니다. 실제로 현역군인들이 50대에서 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