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위 와인은 이름 외우기도 힘든데요.

까베르네 소비뇽은 포도 이름이구,,,

대충 비냐 마이포만 외우면 될듯 헌디



ㅋㅋㅋ 외워봐짜 쓸데가 없어서

아놔 ㅡㅡ; 지네회사에서 수입한 와인들인가 ;;; 멀 상식이래

이거 머 알아봤자 ㅡ,.ㅡ;

레인님은 화이트데이때도 야구 하셔야죠.. 꺄르르~

흠... 전 바바 로제타를 추천하는데... 은은히 퍼지는 장미향에 스파클링 와인이라 부담없고 더불어 맛있으면서도 은근히 도수가 되서 1석 3조라고 보는데...

사실 무슨 와인입니까? 화이트 데이때는 혼자 집에서 깡소주 하는겁니다..

소주 사러 나가믄 커플들 온통 깔려있을테니 걍 디비 자는 것도,,,

소주는 집에 항시 대기중이래서..

요즘 칠레와인도 카베르네 소비뇽붙은게 대량으로 나오더군열.ㅎㅎㅎ

갠적으론 맛이 상당히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한 칠레와인을 선호해서 안생겨열.응?

이름만 봐도 눈알이 뱅글뱅글~

>.<

모스카토 강츄!!! 달콤한히 톡톡 상콤 상콤^-^//

한달에 한번꼴로 복지부동....

근데 고백한다고 와인까지 사서 갔는데 차이면 그 와인은 혼자 울면서 마시는건가요 ㅜㅜ

저를 불러주시면 같이 마셔드립니다-

와인은 무슨 와인인가욧...그냥 소주에 포카리..소포한번 잡솨봐..

디저트용이라면 레드와인보다는 Semillion이나 Riesling 쪽이 더 나을텐데요...

저는 뭐 그래도 안 생길껄.....별로 이런 걱정 안해도 되므로 안심~~!!

저도 와인은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위의 2번 쇼비뇽 과 멀롯(Merlot) 그리고 와잇 와인인 섀도네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듯여...^^
멀롯은 좀 떨떠름한 맛이 있어서 초보자들에겐 맞지 않고 보통 달짝지근한 쇼비뇽이 흔히 많이들 좋아라 하져... 섀도네는 와잇와인으로 유명한 거니까, 뭐...
그 밖에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때부터는 와인 정말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붕덜의 세계로 들어가는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