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냥 인정하는 것이겠죠 뭐.
갑자기, 적절한 한자 단어가 안 떠오르네요.
밥을 너무 먹어서리 ㅋ

티르공도 깨닫지 않았어요?

뭐 이미 돈 맛 좀 본 사람들이 저 사실을 되려 까먹을 때도 있나 봐요.

이런 건 늦게 알아도 되는뎅....씁쓸~

에휴...

무슨...
코흘리개 시절부터 알았구만요.
다들 그렇던데...
다만, 잠시 1순위에서 밀릴 뿐이지요.

그런데, 뭐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한개가 아니라,
0~3개겠죠. <-- 뭐래?

ㅜ.ㅜ

세상물정 모르네요. 돈이야 당연히 중요하지만, 돈만으로 안되는게 있는건데...

아이의 맘을 헤아려봐 주세요 ㅎㅎ

혹은 아이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저 아이의 생각을 저렇게 프로그래밍되어지게 만든 어른들을 대신해서 사과하고 싶습니다.
배우고 커가면서 돈이 전부는 아니야라고 당당하게 말하게 되길.

어찌보면 그게 더 좋을수도 있죠. 돈이 다가 아니야, 하다가 돈에 굴복한 인간은 더더욱 돈으로 도피하게 되기 마련인 만큼, 돈이 단줄 알았는데, 돈말고도 다른게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고 하면, 그 인간의 후반생은 더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길 기대해 볼 수도 있겠죠~

전 그냥 바보 멍충이로 살래요. ㅋㅋ 저 진리를 실천하며 살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