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 가장 흔한 잘못이 본인 부모에게 남 얘기하듯 '님'자 붙이는 것....

그것도 생각해서 하는 듯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보면 그 사람 잘못이라기보단 교육이 많이 어긋나 있다는 걸 느낍니다.

직장 예절도 안 지켜지는 사례가 태반인데요... 특히 상사에게 메일 쓰거나 전화하면서 "수고하세요~" 로 마무리 하는.... ^^

윗분에게 "고생 많다." "고생 좀 더 해라" 하는 것과 똑같은데.. 그냥 "감사합니다" 정도로 끝내는 것이 옳은데 잘 안 지켜지더라구요..

저도 공감......방송에 나오는 어린 애들도 이런 실수를 자주 하던데...특히 걸그룹애들....시청자에게 자기 멤버언니들 얘기하면서 높임말 자주 쓰더란.....
귀엽긴 하지만 이런건 교육 좀 받아야 하는데.....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 싸대는 쥐새끼한테는 그대로 대해주는것도 공감합니다~~~

쥐 부인은 쥐며느리

마지막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