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정세균대표가 쌍용차 근처에도 안가고 있죠. 쳐맞을까봐...
(당시에 산자부장관하면서 짱개한테 넘겼죠. 기술만 빼먹고 회사 위기 온다고 그렇게들 경고했는데.)

말씀하신 친중노선도 문제였구요. 반중하자는게 아니라 목적이 뻔한데 중국이 원하고 당장 급하다고 낼름...어휴...
자신이 장관할 때 뭔가 업적을 남기겠다는 사고방식이 문제을 일으킵니다. 과거 노사관계 로드맵도 그렇구요.

유시민대통령님께서 이런 말씀 하시니 좀 의아하긴 한데~~
지금의 쌍용차 문제는 사실 중국의 먹튀보다도 현 정부의 갈등 해결 프로세스라는 것이 때려 잡는 거 이외에는 전무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는지라

사실 지금 쌍용차 문제는 정부에서 할수 있는길은 몃가지 없어보입니다..
팔리지도 않는 쌍용차에..상해차가 운영하면서 디자인 엉망 되버렸고..
노동자들을 해고 하는수밖에는 길이...

노동자 해고하면 쌍용차 살아나나여? 쌍용차 사측이나 정부입장을 그대로 전달하시네여..

원인 제공자가 어찌 되었든.. 그 결과의 처리 방식 자체가 이런식이라면 분명 비판을 받아야 합니다.

공권력이라는건 노동자의 권익을 수탈하고 그들의 생명줄을 끊는대 이용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유시민대통령님.. 예전에 글도 몇번 올리고 바로 지우신 글도 보았는대.. 닉과는 다른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시더군여....

쌍용차문제는 일단은 한시적으로도 특별법 제정해서 시간을 줘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너무 파장이 큽니다. 무한정 국민세금인 공적자금을 투여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에 금융권에는 그렇게 많은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았습니까? 솔직히 쌍용차에는 1원도 못투여한다는 것은 금속노조 길들이기의 일환인 면도 있습니다.

유시민은 원래 시장주의자 입니다..그리고 지금 쌍용차문제는 진압방법은 잘못된 거지만..
노동자들을 그대로 고용하고 갈경우,.정부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수밖에 없는대..정부 공적자금은 세금인거고..
왜 사기업을 공적자금으로 살려 놓습니까..
어쩔수 없이 저건 일단 노동자들을 어느정도 정리해고 하고..라인축소 시키고..하나하나 다시 밟아 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쌍용차가 우리나라에서도 안팔리는 차를 수출이 되는것도 아니고

쌍용차 문제는 골이 깊습니다.
중국에 넘어간 순간부터 불행 시작이었죠~
어느 누구를 탓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이미 쌍용차 노동자들의 상당수가 정리해고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측에서 무리하게 추가로 진행하려 하면서 노조측의 방안에 대해서 깔아뭉게고 있었던거죠...

거기에 더해 쥐색히정권에서는 노조 길들이기 차원에서 강경진압으로 일관하는... ㅡ.ㅡ

정부에서 지껄이길 노사간의 대화에 관여하지 않겠다면서 이미 진압경찰들을 갔다 퍼부어놓은거 보면 이 개같은 정권이 원했던게 뭔지 알 수 있다는...

카악퉷!!! ㅡ.ㅡ

쌍용 문제는 저도 .....

중국에 넘어갈 때 부터.. 이미.. 뭐....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 아닌가 싶으네요...

이미 중국에 넘어갈때 예견된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지금 노동자들 정리해고만이 회사 살리는 길이라는데...
근거가 있는지? 무슨 근거인지 궁금하네요.
노동자들 정리해고와 노측의 무기한무급휴가의 차이가 뭔지(나중이 아닌 현재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