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참~ 핵폭탄급 전국민 오락실 게임이였던 스트리트 파이터2 전국대회 나간적이 있습니다. 춘리로 웬만한 강자들 다 잡아냈습죠. ㅎㅎ

저는 어린 시절 50원 넣고, 꼬깔모자 쓴 마법사가 나오는 게임 무한루프 돌리다가 오락실 주인 아주머니가 100원줘서 내보내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진짜 오락한 시간의 절반만 공부 했으면 지금쯤 큰 인물 됐을텐데 ㅠㅠ

풀샷 떄리는 그 각 우리 동네 애들은 다 아는건데여,,ㅋ

코너킥 차는 곳에서 90도 꽂는 것도 있져..

하기사 제가 한참 후에 이 겜을 접했으니 다 알려진 기술이었겠네여,,제가 좀 어려서

저는 거의 중앙선 부근대각에서 때려서 완바운드로 들어가는 풀샷도 때렷습니다...90년대 였다면 당장 그동내 오락실로 달려가서 한판 붙는건대

아케이드 게임의 성지가 서울에 몇 곳 있는걸로 아는데... ㅋ

전국 고수들이 다 모인다는 오락실이 있는걸로..

전 슈퍼마리오..

보너스 99는 기본이고..

끝판 깨는데 까지 시간 재고 했;;;

오.. 대단하시군요.. (마구마구 하시는거 보면..납득이 감)

흠..저는 철권2를 학교앞에서 좀 했었죠..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었;;

저는 입속에서 혀로 침을 가지고 방울을 만들어서 뿜어내는 것을 아주 잘합니다. 이것 할 줄아는 사람 많겠지만, 제가 본 사람중엔 제가 젤 빠른것 같습니다.

비눗방울 쏘는 장난감 총 필요 없습니다. 제가 입으로 뽕알뽕알 방울을 쏠 수 있습니다.

물론, 보여드리지는 않습니다. 디게 없어보이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