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일수도 있고 장난 일수도 있겠죠. 진실은 모르지만.. 하지만 저게 만약 장난이었다는 결론이 난다면 마이너리티님은 이제 어떤 논리를 펴실지 궁금합니다. 그냥 '아 내가 잘못알았네요'하고 끝낼수도 있지만 그동안 마이너님의 분노의 찬 게시물을 읽으며 조금이나마 동화되었던 아무 죄없는 사람들은 어쩌시려구요.. 결론은 확대재생산되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소지가 있는 부분은 '사냥'하듯이 몰아부치면 부작용 더 많다는 겁니다.(확대하면 사회의 모든 문제가 그렇죠) 이런것에 분노하지 않고 냉정한것은 무덤덤이나 무관심하고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까지 나온 사람입니다.

장난이었다는 결론이요? 약자의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거나 학창시절에 그런일을 당하신적이 있으시다면 이런 말씀 절대 못나올겁니다..

제가 말한 장난이란 짜고 찍었다. 이런 걸 말했던 겁니다. 제가 설명이 짧았네요. 당연히 클러버님의 말대로 장난으로도 사람 때리면 안되죠

논리없는 글을 대학까지 나왔다고 하는 사람이 글참 뭐같이 쓰내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