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도 수비의 기본을 많이 강조하는 것 같던데
아직 해결이 안되나보군요.

수비만 해결되면 적어도 결승정도까지는 노려볼만한 팀이죠...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이성득 의원은 걸러듣는 편이.....

그분이야 강병철 전감독님 사람입니다.

지향하는 야구 스타일도 비슷한 것 같더군요.

수비 문제는 드러난 결과는 그런데, 이걸 뜯어 고치려면 공무원 코치진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ㅠ_ㅠ

사견이지만, 그 코치진 데리고 3-4 결과 냈으면 감독이 대단한 것이죠.

좀전에 김인식감독 인터뷰(이상훈)기사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시즌초 신인선수들 기본기도 안되있는데 3 4를 가르치다 보니 안되더라고...
메이져야 하위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치루면서 습득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죠...
난 이정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경기하는 선수들 전혀 없지는 않겠죠...

롯데 선수들이 수비에 약점을 드러낸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지적에 동감합니다.

1번과 5번에 초공감합니다.

로이스터는 기본적으로 히딩크 타입은 못 되더군요. 무섭게 분위기를 후려잡아야 하는데...

기본기나 수비같은건 하루아침에 안되겠죠...
이런건 거의 습관인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