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이면 자각이 있는 나이 맞는데요.
최소한 3~4살과 비교하면 그렇죠.

초등학교6학년이 문제인게 아니라..살아보지 못했으면 비판도 하지 말아라 이게 말이 됩니까?

본문글 링크 쫌 부탁드릴게요. 이글만 보면 모굴님이 잘못 하신것 같은데 음,, 그래두 본문글도 보구 판단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저도 본문글들을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제 기억에 비춰보면 언급들의 순서가 좀 엉킨 것도 같습니다. 그러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죠

본문글 만이라면.. 모글님이 잘못을 하신것 같습니다.

모글님 답변을 기다립니다.

근데 이렇게 쓰시면 일종의 저격글 아닌가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만...

born 1975님이 70년대 마인드를 규정하는 방식은 저도 좀 동의하기 힘들더군요.

그 시대에 박정희 만세를 외치면서 배를 불린 정치인도 있었지만, 반대하는 집회하다 잡혀 가신 분들도 분명 있죠.

2010년에 박정희식 개발논리냐 라고 하셨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본문에서 말하는 70년대 마인드는 이명박의 정치 행태가..

70년대의 박정희가 행하던 개발 독재와 같다고 하시는 듯...

70년대 사람들이 다 그렇다...라는 것이 아닌;;;

박정희식의 개발독재를 말하는 ...듯 해요..


그시대를 살아보지 않아도.. 그 상황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죠.

저도 그렇게 느껴서 댓글을 적으려는데 개발팀장님이 적으셨네요.

평소에 본1975님의 글에는 그닥 동의하지 않지만, 이 문제는 모글님이 잘못한 거 같군요.

원본 글을 보고싶군요.

예. 개발팀장님과 뻘글왕님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born 1975님이 모글님께 이런 의미에서 썼다는 설명을 하셨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글과 글로 이야기하는 게시판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수도 있지만,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쓰기 전에 댓글과 쪽찌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가 먼저인듯 합니다.

다른사람의 잘못을 공개석상에서 비난하기전에 그동안 본인이 썼다 지웠던 글먼저 생각해보시죠?
(내가보기엔 별것도 아닌것 같구만..)
남의 논리에 불쾌했다면 님의 그 이상한 논리(강간이 어쩌고 성폭행이 저쩌고..)에 불쾌해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이나 해보셨는지...

뭐묻은개가 뭐묻은개 나무란다고.. 기가찹니다요.

한나라당의 행태를 성폭행당에 비유한건대 잘못됫나요?>

불쾌와 잘못은 다른거죠..

방금전에 댓글을 봤습니다. 지금은 지웠더군요. 별빛홈런님에게 " 이 말도 못 알아듣는 님이 개라니 뭐니..."

이런 식의 댓글은 사건을 더 커지고 화해불가능한 쪽으로 만드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그런 댓글입니다. 제가 볼땐 딴 것은 몰라도 이 문제는

모글님이 잘못하신 듯한데도...사람들이 오히려 자기자신을 지탄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길...

베팍 사람들과 분란을 일으킬 목적의 글이 아니라, 베팍사람들을 자기의 생각에 동의하게 하려는 목적이라면 말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베팍은 부자나 가난한자나, 많이 배운 자나 조금 덜 배운 자나, 권력자이거나 권력이 없는 자나 모두 환영하고 존중해주며

(물론 여성유저는 더 환영받겠지만) 참여가능한 곳이지만,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욕이나 날리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은 영구추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정희식 개발이야
그때 우리나라 사정이 한마디로 황무지나 다름이 없어서 불도저로 밀건 삽질을 하건
그리 큰 문제는 없었는데~

지금은 후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콘,크리트로 덮으려 하니 큰 문제거리죠.

엄밀히 따지면 박정희와 이명박은 다릅니다.

박정희와 2mb은 다르지만, 박정희 당시 황무지라 해서 박정희식 개발은 잘못되엇죠. 영호남 가르고, 소수에게만 특혜주고...그게 잘한 거라고 보기엔 ...제가 생각하는 문제없는 정치, 개발과는 많이 다릅니다. 제가 너무 이상적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보단 글쓴분은 간간히 자신을 40대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75년생이라고 밝히셨네요 ....

지금까지 한번도 40대 라고 말한적 없는대 누가 그런소리를 합니까? 벙개도 여러번 나가고 했는대>?

나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신 적은 적어도 제 기억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모든 글을 보지는 않지만요.

나이 언급은 없으셨던듯...

보고계실듯 해서.. 마이너리티 (1975)님께 한말씀 드릴께요.

본문글을 보면.. 분명 마이너님 잘못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왜 사람들이 님께 공격적일까요?

마이너리티님께서 억울한 감정을 느끼실거 같아..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 다른 분과 달리 저는 진심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억울해 하시지만 마시고..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스스로 돌아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평소 마이너리티님 글을보면...표현만 조금 순화시키신다면..

좋은경험과 지식이 되는 글이 많아 베팍분들에게 즐거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인 논리는 뭐 수준급인 줄 아시나 봅니다 그려 헐~

창작하십니까? 저랑 그렇게 많은 대화를 했나요?

어이가 없다 못해 기가 차는군요... 제가 나이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던가요?

그리고 올초에 있었던 일은 중 3짜리 부산에 거주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사실은 정확히 말씀하세요....

그리고 제가 나이얘기를 많이 한다구요?

제가 나이얘기는 일부러 안하는 편인데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담부턴 더더욱 주의하죠..

누가 뭘 창작 합니까?
어이가 없다 못해 기가 찬다니..참나..그러면 밑에 나이 이야기는 왜 끄내는지 이해를 못하겠내요..그럼 내가 안한걸 햇다 그럽니까?
그리고 고등학생이던 중학생이던 그게 중요합니까? 어린애 말이라도 맞으면 들어야지

제가 그렇게 많은 댓글을 님과 나눴나요?

그 몇마디가 그렇게 맘대로 해석되고 왜곡되는 걸 보고 어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안한걸 했다 해놓고 뭐라고 하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