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본에 본? (태클아니고 혹 모르실까봐서여;;) 이제 내용 읽어야지..훗

무슨 소리세요 @_@?

헉,,나만 바보만들기에여,,ㅠ 순식간에 제목 수정했군여;;;;;;;;;;;;;

무슨 소리세요 @_@? (2)

머임? 이거 진지하게 들어오는 건가여???? 꺄우뚱~

첨에 제목이 "얼마 본에 본...." 이렇길래 제가 써논건데 말입니다..미워여,,ㅠ

저도 갸우뚱~

자꾸 놀려;;;;;;;;ㅠ

ㅋㅋㅋㅋ 제가 죄송

아웅..사랑의 카운셀러...랍휘~

우리 즞질탁님 죠낸 끈적끈적하니 덥지만 사랑해여!!!! (와락)

부르르르...


근데 머...
그런게 또 여자 맘이려니;

남자가 알아주면 당연히 좋죠

덩달아 남자도 당연히 뿌듯하고 ;;

근데 보통 남자들의 능력치는,,, ㅠㅇㅠ

알아주는 단계까지는 그럭저럭 도달했는데,
알아서 해줘도 별로 안고마워할때 쿨하게 넘기는 능력은 아직 부족한;;


하아... 어렵다-_-

아아아아아아아악 !!!!!!!!!!!!!!!!!!!!
저도 그게 젤 힘들어요

그니깐 무조건 잘 해주는게 능사가 아니라니깐요

하아 알긴 아는데 ㅠㅇㅠ
막상 또 나쁜 남자인척 하려니

공감......

이 글의 주제가 커플되봐야 힘들기만 하고 쓸데없다 인걸 아셨나봐요 -ㅇ- ㄷㄷㄷ

캐공감가네여,,여성분들은 자기도 인지하지 못하고 저러는 분들이 꽤 계실듯여,,

(물론 파파양은 아닙니다 - 보복이 두려워서 이러는 것도 아니구여,,어험;;쿨럭~)

백

호^^;;ㅈㅅ

머 확실하게 명확하게 얘기해주는게 젤 좋아혀~

윗 예문은... 너무 심한 예문이긴 하지만...

흠 이붕은 뭔가 알고 하는 얘기신지 개인적으로 심히 궁금하네여 -ㅇ- ㅋㅋㅋ

님하...

춘천에 있었다던 전 여친 이야기나 좀 더 해볼까혀? -0-

아는 것도 없음서 ㅡ,.ㅡ

최소 사진은 구할수 있어혀~ -_-;;

이름도 모르면서?

이름이야 찾아보면 나오는걸~

님하 제 기억력을 너무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혀... -0-

왜 아직도 거기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ㅋㅋㅋㅋ

거기 없다고 그쪽에 남아있던 사진들이 없어지는건 아니자나혀? ^ㅠ^

아.....제 글이 최고 짜증나는 글이 아닌가 찔립니다 ㅎㅎ

남녀간에 잘 모르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여기 불펜분들의 조언을 구한거에요

암만, 여자들이 판단해봐야 한계가 있으니까요

종종 조언 부탁드려요 ^^

아뇨 전혀 그 글은 짜증날게 없죠~ ㅎㅎ

다만 가끔 남자들을 오해하는 그런 얘기들이 있을 때마다 울컥하는 그런게 저한테 좀 있어서 ㅋㅋㅋ

안그래도 댓글에 약간 울컥해 보이시더라구요 ㅎ

아, 그런데 그 울컥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제가 라피님 조언 도용좀 해도 되죠?^^;

울컥한 건
고디바님이 보인 반응이 좀 답답해서였죠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여자라고 무조건 기다리고 그러란 법있나요
자기가 더 맘에 들면 먼저 발 걸어서 자빠뜨리는거죵

후훗, 저라면 달랐겠죠 ^^

안좋은 결과가 나타날까봐 섣불리 조언을 못했었는데 말이에요~

아니 라피가 뭘 안다고 낄낄

여자분 마음 중간까지는 그래도 좀 이해가 가는데.
아까 첨에 왔으면 됐을텐데...라는 말은 좀 너무했네요.

그치만 여자분도, 무작정 데리러 와! 하기는 미안하니까 얘기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스스로 자처해서 데리러 갈께! 하길 바란거겠죠.
남자분이 '내가 노트북 들어줄수도 있는데~ㅎ'가 아니라 '내가 들어주러 갈께!' 라고 하면 여자분이 더 좋아했겠지요.

이게 남자랑 여자랑 좀 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요 ㅋㅋㅋㅋ

츄양 말대로
당연히 그렇게 했다면 더 좋아하고 그랬겠지요

근데 남자 사정도 있자나요
구구절절히~ 집도 멀고, 공부할것도 있고, 또 여친은 친구랑 밥먹고 집에 가겠다고 그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얘기해 본 건데 ; ㅋㅋㅋㅋ

아. 남자 사정 물론 이해하고. 안데리러 간다고 욕하려는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이왕 데리러 갈 생각이라면 선뜻 데리러 갈께!! 라고 말했다면 더 좋았지 않을까 하는거죠.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내가 데리러 갈께!' 하면서 남친 입장에선 생색내고 내가 들어주니까 좋지? 하면.
여자입장에서는 오히려 "응 오빠밖에 없네~" 하면서 추켜세워줬을텐데.ㅠㅠ

물론 윗 글은 여자분이 잘못 하셨지만~
그냥 제 경우라도 쉽게 '데리러와!' 하는게 더 이기적으로 생각 됐을거 같아서요.
남한테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니까 그건 "남자가 그 상황에서 여자한테 최고로 칭찬받을 수 있는 방법"인거 같구요 ;;;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 여러모로 생각해볼 때 썩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해요 ㅋㅋ
둘이 같이 만족스러워야죠

'내가 노트북 들어줄수도 있는데~ㅎ' 에서
여자가 '와~ 울오빠 멋쟁히♡' 했으면 아무 문제없었을텐데..
꼭 '내가 들어주러 갈게!' 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 몰라...


남자입장에서 힘든데도 간다는 뉘앙스 보여줬으면,
여자쪽에서도 궁극으로 원하는건 거둬줬음 좋겠다는 생각!!

캠페인 할 수도 없고 이거 원ㅋㅋㅋㅋ

해봐야 머 -_ㅋ


남자는 능력껏 해주고, 여자는 그 마음 알아주고...
그거면 되는데 그게 글케 어려운지 원 ㅎㅎㅎ

연애글 보면서 느끼는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술이라기보다는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과 당사자가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자기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다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자신과 연애하는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자기이야기요...

연애 아니더라도 다 마찬가지죠 뭐 ;

누가 더 잘 했네 누가 더 잘못했네 요런거 따지는 거보다 우리가 더 잘 못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게끔 서로 얘기나눌 수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대부분 자신이 적당히 눈치를 주면 알아차려야 사랑하는거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죠..

가끔 전산과말고 심리학을 전공할걸..... 생각도..

환장허죠... ^^

심리학 전공 하셨다간 밥 못벌어먹을지도 ㅠㅠ

심리학 진짜 난해해요 난해해 ㅠㅠ
이상 교양으로 들었던 심리학수업 A+받았던 1人이. 흣

ㅋㅋㅋ 심리학 한다고 연애 잘 하려나요

랍피님 안녕 ?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 'ㅁ'

쫄라양이 있지혀 'ㅂ'

독해~

배고프면 저녁먹어야지 왜 리플은 달으러 오셨대유

* 비밀글 입니다.

라피냥 회식하러 간다고...

답글 안달릴지도 몰라혀~

너무 훈남이라 없는겝니다...

뭐 그런게죠..

이런 경우 정말 많았던 기억이... =ㅂ=

ㅠㅇㅠ 횽아는 꼭 나한테 화이팅 받고 시작해염

어느세월에~ =ㅇ=

저정도에 울컥하다가는 연애 못하는것이 현실.ㅡㅡ..

내가 그래서 솔론가... 흙

으아악!! 보기만해도 짜증나네여! 소싯적에 당한게 마구마구 생각이 나네여!

늦은 댓글이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노트북은 하나도 안무겁다는 겁니다. +_+

;;;;;;;;;;;;;;;;;;;;;;;;;; 노트북 10개도 들수 있네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