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이거 인기 많았나요? -_-?

지금 검색해보니 관객수 660만 정도였네요~

뭐랄까... 그냥 관객수나 인기 말구...

아마겟돈이나 클래식이
엄청 감동적이었다는 분들이 계신데 ;

그런거 있자나요 ㅎㅎㅎ

핫... 찔린다....
아마겟돈 보면서 울었다는 ㅠㅠㅠ
98년에 브루스 윌리스 나온 그거 말씀하시는거 맞죠? ㅋㅋ

네 ㅋㅋㅋㅋㅋㅋㅋ 딱 그거임
찔리실 거까지야
그냥 저도 포인트가 달라서라구 생각해야죠~

근데 그게 98년도작품이구나 ;;

아직 못봤다는;

어맛
우리 병헌이오빠가 얼마나 멋진데 ㅜㅜ

멋지기야 멋지다만 ;
이영화때문에 내내 정우성한테 비교당해서 이병헌 까이지 않았나 ㅜㅜ

전 주유소 습격사건.

하도 무표정하게 봤더니 나중엔 근육굳어서 얼굴 스트레칭 했써열.ㅡ.ㅡ;;

주유소 습격사건...;; 대체 뭘 말하고 싶은 영화인지...;

이거 따라하다 붙잡힌 애들 뉴스에선 봤는데;;

그럴려고 만든건 아니겠지만;

ㅋㅋㅋ 이거 그러고보니 이거 보고 온 제 친구들 보면 인기 진짜 많았던거 같든디~
저두 그냥 그럭저럭 뭐 음청 재밌다는 느낌 없이 봤던 거 같네요

그치만 위에 두 영화에서처럼 먼가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아니었던 듯 ; ㅎㅎ

전 도저히 개그의 코드를 짚을수가 없더군열.
스토리로 사람을 웃기는게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몸개그라

저도 몸개그는 좀 별루 ㅋㅋㅋㅋ

태극기 휘날리며...

이거 아직도 안 봐서리 ㅋ ㅡㅡ;

스파이더맨3

3는 아직 안 봤는디 -ㅇ-

뭐 스파이더맨은,,, 공중곡예하는 기분으로다가 보면 재밌더라구요 ㅋㅋ
내 팔목에서도 거미줄 나왔으면 하는,,, ㅋㅋ

클래식 그 장면이 아마 너에게로 또다시 였든가..

최수종 하희라 부부 결혼 전 영화에 비슷한 게 나와서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것도 있겠지만...


클래식은 저는 괜찮았어열

저도 클래식은 사실 여러번 밨다는......

여러번 볼 정도로 재밌나요? =ㅇ=;;;
다시 함 봐볼까 ;;;;

전 클래식보다 좀 더 있다 나온 이은주 손예진 차태현의 연애편지는 그래도 재밌게 봤었거든요~

거기서 본 건가 ㅋㅋ~

작전명 발키리를 얼마 전에 봤는데..너무 어렵더라는...

최근에 영화를 본게 뭐더라 -_-)a 휴~

그래서 클래식이죠.ㅎㅎㅎ.

다 아는 이야기

그냥 그렇게 이해를 해야하는건가 -_-;;;

클래식에서,,,조인성이 조승우 아들인데,,,손예진은 손예진딸 그대로 나오는건가염??? 가물가물....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클래식에서
지목하신 그부분만 빼면 다 좋았는데;
훈남 둘이나 +.+
그땐 조승우 세상이었져;
조인성이 밀릴정도로.

비오면 우리학교에서도 파일들고 너에게난~ 하면서 뛰어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아.... 음악도 훌륭했고요......

그래 노래는 진짜 겁내 좋았지~

아버지 죽어도 잘먹고 잘사는 불효녀-사위

진짜 그게 쫌 글터라는ㅜ ;;;

클래식은 울 여신이 나오는것만으로도...

막뛰어가면서 알티들한테 거수경례할때의 표정이란....

여신자체임!

예진이 촹~

그 장면 봤다능...

아마겟돈 동감.

그리고 저는 타이타닉이요.

도통 억지 감동 쥐어 짜내기 영화는 취미에 안 맞으니..

저랑 포인트가 비슷하신듯 ㅋ~

아마겟돈은 도통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 수도 없고-_-
난데없는 "널 아들로 생각했다" 이 무슨 황당한 소린지;;
"인간이 이겼어" 이건 또 뭔지;

차라리 딥임팩트가 백배는 나았던...

ㅎㅎ 저는 타이타닉 시작하고 할머니가 떠들자나요 그거 보다가 자고 일어나니까 끝나 있더라고요...

전 끝까지 저 연애짓거리 말고 뭐라도 나올거라 믿고 봤는데 진짜 갑갑해 죽을 뻔;
여기저기 여자들은 울고 있고..죽은 사람이 수천명인데 뭐 그렇게 자기들만 세상에서 젤 슬프다고 주장하는지;

둘다 안봤음...

투캅스가 극장에서는 사람들끼리 같이 보면서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나는 비디오로 혼자 봤더니 그닥...

근데...
아마겟돈은 유치한 감동 코드가 잘먹히는 나에게는 딱인 영화였고...
클래식은 손예진을 별로 안좋아하던 시절에 나왔던 영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