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대사를 치려면 그냥 아는 사이면 쉽지 않은뎅~


연애하시남여!!!

아닌데여!!!!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 무적엘지가 그랬음.

응?

서로의 강한 신뢰 축복합니다
BOB

결론은 빵에서 야시시한 냄새가 난다! 이건가혀?

향료맛 나는 빵ㅋㅋ

허브아일랜드에서 팔던 허브빵 생각나네요.

샘플로 한조각 먹고 바로 돌아서 나왔던.. ㅎㅎㅎ

네 인도음식점에서 계산하고 씹는 풀이랑 설탕맛나는 빵이였어여ㅋㅋ

그분의 교양을 보듬고 대신 미술님은 웃음을 가져가셨군요.
저라면 빵을 고대로 보여주면서 권해봤을텐데.
예 가격은 xxx원입니다. 향의 지속성은 식사습관에 따라. 씨익. 아. 잼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쑥스러워라ㅋㅋㅋㅋㅋ

이빨을 닦지 않는다면 만 하루는 걸어다니는 향료가 될 것이니. 유념하세요. 흐흣.

하악하악=3

이런 재미없는 개그도 지적으로 보이니...

부럽슴여...^^

더 재미있고 가볍고 싶단 마리야. ㅜㅜ
본래 재미없는듯한데 기억나는 개그가. 어렵다고. 위로해둘게요. ㅜㅜ

좋아하지 마세요..

제가 인터넷계에서 십수년 생활하면서도...

울느님같이 멋있게 댓글 다시는 분은 처음 보는듯합니다...

가식 1그람도 없이 진심이어요~

이것좀 보세요..

저를 홍길동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판이 벌어져야 이런 쑥스러운 고백도 오가는 것이니.
본문내용과는 좀 비끄러져버렸지만. 그 점에서 현대미술님에게도 고개.. 올려 당당히 감사.! 씨익.

저는 자꾸 별론데.
제 주위의 좋은 기운에
그나마 지금이 똔똔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베팍. 그 무엇님. 이 대표적인 사례.~

절대로 난데없는 칭찬과 호의라는 건 없는거라고.~

그 무엇님의 넉넉하고 티 없는. 칭찬. 상대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그 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 부분이든 좋은 점을 찾아내서 인정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선의.
그게 참 모자란 이 세상에 그 무엇님 같은 분들이 진짜배기 아니겠습니까.
그 무엇님 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씨익. 싸랑해요. 아. 감정 올라왔어요. 제가 이렇습니다. 씨익.

하...난 이렇게 또 사랑의 큐피트가 되버린건가..*ㅡㅡ*

그 사랑은 저 사랑과 다르고 이 사랑은 나눔이 가능할지어니. 씨익.
마음에 군불지피고 즐거우면 된거죠. 보기 좋잖아요. 우리.

제가 울느님 감정 올라오게 한건가요? 뿌듯하네요...하악!!

그 빵 어디서 사셨나염?!

들어온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네모난 노란 박스에여

근데 빵에서 향냄새가 날수 있는건가요?

그러게요
그런데 오늘은 향을 피우지 않았으니
그 분이 맡은 냄새의 정체는 빵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ㅋㅋ

원래 자신의 냄새는 잘 모르는 것이 사람이라.....응?

뀌셧군요

아.

빵~터졌...

해보자 이겁니까

오리 엉덩이가 펄럭거리는걸 보니..

흠흠

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