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나이이고 아직 어린 나이이고 아직 어린 나이이고~ +_+?

.... 저... 진짜루 어려요.. ㅠ_ㅜ

정당정치가 잘 못 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당정치가 왜곡된 것이죠.

시민들의 열망이 뭉쳐져 하나의 정당이 되어야하는데 정당이 앞장서서 사기치고, 시민들은 속고 있는 판국이니;;

좀 많이 왜곡된편이긴하죠.... 그런데.. 과연 선진국들은 안그럴까요??

어느 한 단체, 정당도... 처음에는 순수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가고 여러가지 이권이 관련이 된다면.. 그에따른 폐해가 나타나기마련이라고봅니다... 정당 역시 예외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하구요.

맞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폐해이기도 하죠.

다만 더 나은 대안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쓰여야할 제도인 것도 맞는 것같습니다. 최소한 지금까지는요^^

더 나은 제도를 위해 항상 논의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당제도의 폐해를 줄이는 것을 위한 논의가 그 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설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정당 자체의 원론적 존재 이유라든가, 역할 등을 보면 제법 수긍이 가고 쓸만합니다.
하지만 정당 내 민주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든가, 인물 중심의 정당 및 정치 구조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정당정치가 병맛인거라고 봅니다.

항상.. 원론은.. 좋죠.. 하지만 그 원론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다는것.........

솔직히.. 정당또한 큰 의미의 이익단체라고 봅니다. 그 이익을 얻는 대상이 누구인가, 누구를 위해 그 이익을 추구하는가가 다를뿐....

그런데 이익단체는.. 지나다보면.. 변질되기 쉽죠.....

그렇죠, 자신들의 이익 실현 수단으로 정권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하지만 영국의 경우 양당제가 뿌리깊게 내려있는 상태이지만 국회에서 점거하고 이런 꼴은 안 나와요.
정치 문화와 그 구성원들에 의해서 정당제여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느냐는 달라지는거죠.

어르쉰.......조만간 국회로 가셔도 될 연세인걸로.....응?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죠~ 조만간 대통령 출마 가능 나이 +_+

움............. 설마여...

............... ㄷㄷㄷㄷㄷㄷ

저가튼 꼬꼬마에게... 다중블루 임호님께서 어르쉰이라고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

일단 제대로 된 정당 이전에 제대로 된 시민의식과 참여의식 부족이 원인~

정당의 하부구조부터 시민들이 파고 들어가서 하향식 공천이 아닌 상향식 공천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야죠.

정치인 수준=국민 수준

가장 큰 것중에 하나가.. 그 점이라고봐요...
제대로 된 시민의식과 참여의식의 부족...

그덕분에.. 위에서 국민 알기를.. 뭐처럼 아니... ㅠ_ㅜ

이런걸보면.. 이승만, 박정희가... 참.. 대단했죠... 우리나라 국민들을 이렇게 이끌었으니.. 하아.....

????????????? 이승만 박정희가 어쨌다구요?;;;;
박정희야 그렇다쳐도 승만 리가 뭐라구혀?;;;;;

ㅋㅋㅋ 설마... 곡해하신건??? ^^;;; 지금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들(특히 어르신들)의 정치 참여를 보심.... ^^;

이걸 곡해라고 할 수 있나요?
참.. 대단했죠... 우리나라 국민들을 이렇게 이끌었으니.. 하아.....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요?

정당들 때문에 선진국이 아직 멀었다는...

깊은 슬픔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하누리님의 고민인 과연 정당정치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도 물론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정당정치를 없앤다고 한들..달라질것은 없다고 봅니다.

국회는 오히려 더욱 민의를 왜곡하고 치열한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열을 올리겠지요.



우선 민주주의가 바로 서야 합니다.

국민의 의식이 개선되고 부정한 일에는 단호히 대처하는 정치참여가 늘어나고 (투표)

왜곡된 언론과 기업의 목소리에도 속지말고 저항하는 시민정신이 필요합니다.

즉, 우선 국개가 사라져야 모든 논의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죠.. 정당정치가 바로서면.. 참 좋죠...... 근데 요원하니....

그런데 전.. 과연 정당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국회에서 보다 활발한 토론, 토의들이 나타나지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의 정당 하에서는.. 반란표 자체가 나오기 힘이 들죠...

반란표가 빈번한 세상.... 좋지않나요?? +_+

말씀하신 이승만과 박정희는 반란표가 나올 시스템 자체를 아예 없애버렸죠;

그러니깐.. 그것을 바꿔야할텐데말입니다..... 하아........

정당공천제가 없다면.... 그리고.. 정당에의한 조직선가 자체를 못하게한다면......

국회에서의 정당이 목소리를 못내게한다면...... 어떻게될까요?

정당에 의한 조직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제력이 좋은 몇몇에 의해 장악되겠죠.

게다가 전문성이 부족하니 제대로 된 심의가 이뤄질리도 없고, 국회내 포퓰리즘이나 이익단체에 의한 개개인의 포획이 이뤄질 수도 있구요.

정당체제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게 운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기에 그걸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력을 배제하기위한.. 공탁금 제도가 있지않나요??

선관위를 키워서... 전문성을 검증케한다면???

그렇다면 선관위의 권한이 너무 막강해져서 그들에 의한 독재의 우려가 있죠.

그리고 공탁금 뿐 아니라 선거비용 등으로 경제력에 여유가 없는 이들은 정치참여가 더 어려워질지도 모르죠.

가장 큰 문제는 시민들의 요구와 열망을 개개인이 취합해야된다는 점인데 그게 너무 어려운 것이라 정당제도라는 것을 통해 하겠다는 것인데 지금은 그게 잘 이뤄지지가 않아서 문제인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없앤다면 문제는 더 복잡하게 될 뿐이지 해결될 것같지는 않기에 정당제도가 많은 소통과 노력을 통해 정상화되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의 정당은 정치이론에서 말하는 정당과는 거리가 있죠.
특히 이익로비창구로서 정당이 되다 보니 토론이라는 게 실종되는 형국입니다.
결국 자본주의에 정치가 예속되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죠.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치학자들이 별로 뻥긋 안 하는 거 보니 해결방안은 아직 없는 듯... ㅡ.ㅡ

쩝.. 맞아요.. 정확히 이익로비창구로서의 정당... 토론이 실종된 정당....

제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했던.. 좋았던 사람이라도... 정당에 들어가면.... 하아... 거수기...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 정당에 들어가서 거수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고 유능한 것으로 오해받았던 사람으로 봐야겠죠.

진짜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라면 정당 속에서도 빛날 것이라고 봅니다.

똑똑하고 유능하면 뭘 할까요,
그런 인간들이 영혼이 없고, 도덕이 없고, 양심이 읎는데,

그것보다 더 문제는
권위적 인간이 활개를 치는 것이 우리 나라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