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두 요근래 90년생 처자들이랑 술마실 기회가 몇번 있었는뎅...

와~ 정말... 뭐랄까... 암튼 멀어보이더근영 -0-

심지어 한 녀석은 93년생ㅠㅠㅠㅠㅠㅠㅠㅠ
93년에 사람이 태어났더군요 ㅠ

글쓴이 아이디 = 제가 하고픈 말

생기기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구욧!
(길님은 더 늦기 전에 꼭 생기시길 ㅠㅠ)

형님, 어쩌자고 그런 자리를ㅠ_ㅠ

아니, 형님.
왜 족보는 뒤흔드시나이까;;;

안생겨요. +_+

저 부르셨으면 말씀을? +_+

갓 입학한 새내기 대삘이랑 여행 다냈는데 여행끝나고 한대 때리고 싶어졌어요...=ㅂ=

앗, 여행!
이건 원조교제에요 ㅠㅠ

아직 입학을 안했다니 +_+
이제 몇달만 기다리믄 광속 렙업후 업그레이드 +ㅁ+

네, 저도 오랜만에 두 살이나 어린 후배님들 만나니 설레였습니다만..
두 해 후면 이 풋풋한 친구들도 레인님이나 저처럼 묵은지가 되어버리겠죠 ㅠㅠ

그 말이 아니라 더 이뻐질 거란 소리였는데 ㅎㅎㅎ

레이니 형님, 잊으셨군요.
저도 공대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여자 무시하지 마혀 ㅎㅎ
요샌 옛날이랑 달라서 잘 꾸미고 다니든뎅 ㅎ

어헝헝헝ㅠㅠㅠㅠ
사내애들이라니깐유ㅠㅠㅠㅠㅠㅠ

머슴애들 만나서도 그저 어리다니깐 부럽고 설레였던 소인이 죽을 죄를 졌습니다요;;;;;;

이해가 느린 레인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멍청해지나봐여 ㅎㅎㅎ
글구보니 여자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