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악플달고 싶닭

ㅋㅋㅋ 악플다셔도 괜찮아여 +_+

줄서 봅니다.

야근하시잖아여 +_+

차장한테 끌려가서 욕 먹은 이후로 야근 안하려고...노력은 합니다......
오늘은 야구장 갈 듯!

오호 잠실야구장 가시는군염! 저도 살짝 가고싶긴한데 오늘 스케줄이 미확정이네여 -_ㅠ

나두 나두,,,아직두 두렵고 고민스러워요.
몬가가 내 인생이 딱 결정되어 버린다는게...ㅠㅁㅠ
그래서 짐까지 너무나 미루기만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도망침 안될것같구....휴=3

저는 결정하고 싶은데 이게 잘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에 두렵다는...
근데 도망치기도 싫고...이제 맞닥뜨려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우리 도망치지말고 정면에서 싸웁시닭! ㅋㅋㅋ

근데 좀 무섭긴 해요 ㅠㅠ

엉,,공감 ㅠㅁㅠ

근데 결혼문제는 아니신듯? 진로문제? ㅎㅎ;;

해태아줌마가 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_+

아니 일단 남자부터 만드시고 고민해도 되는데 말이죠;;

고민 없는 성장은 없겠죠.

뭐.. 저 같은 독거총각이 뭐라 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유부 유저분들의 멋진 말씀 기다려 봅니다. +_+

독거인지 커플인지를 떠나 그냥 결혼 그자체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어릴때와 달리 30대가 되서는 느껴지는게 달라서..ㅎㅎ

화이팅 +_+

텔레만님도 어서 결혼을..ㅎㅎㅎㅎㅎㅎ

통계님도 장가가시는건가요??

구단주님도 후딱 가세요..

아는 형님께서는 결혼 시기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준비는 평생 안 끝난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그때가 바로 결혼할 때."

저는 내 후년쯤이나...갈듯?

저도 그 형님말처럼 생각하긴 하는데...그래도 무언가 준비는 필요한듯요 ㅎㅎ

단주옹,,

추카드려여;;;;;;;;

저 아직 결혼 안하거든여...;;;;;;; 멀었뜸...

님 부족전쟁 접음?

8월초되면 휴가대리건거 풀려구여 ㅎㅎ

나도 아우디사면 결혼생각이 나려나

저는 결혼하면 차 팔거에여...ㅋㅋㅋ

아우디 줄서 봅니다

제차 아우디 아니에여 +_+

ㅋㅋㅋㅋ 이름을 아우디라고해!


나도 무슨 차를 사든 람보르기니라고 할 생각이야

그거 좋은데요?

제차의 단점은 이름은 골프인데 트렁크에 골프백이 안들어간다는........

흠... 저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너무 어리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네염 +_+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염 꺄르르

아... 그리고 줄서봅니다~ >.<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면서 어리긴요!!! 통계옹이 가셔야 저도 가죠

단주사마 결혼 축하!!!!

또 내신세,,주르륵~~ㅠ.ㅠ

무엇사마..그게 아니라니깐영 ㅠㅠ 그냥 30대가 되서 느끼는 결혼에 대한 느낌이 어릴때랑 다르단 소리..ㅎㅎㅎㅎ

베팍이 이제 다들 결혼모드로....어무이...

같이웁시다~~

이랬는데,,,

꼭 스닭횽아가,,,저 다음달에 결혼해요~~ 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란?? ㅎㅎ

스닭형은 결혼하시면 모든 고민이 해결될것 같아요 +_+

세상과 맞써 싸워줄 자기편을 하나(자식까지 낳으면 다수의...) 얻는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될 듯...

물론 배우자와 자식들에게도 아군에 걸맞는 대우와 예의를 갖추는게 기본!!! ^^*

흠...세상과 맞써 싸워야하나요? ^^;;; 그냥 적응해서 살면 안되구요? ㅎㅎ

ㅋㅋㅋ

적응해서 사는게 베스트지만 간혹 맞서 싸울 일이 있을 때 응원해줄... ^^

에휴~ 그냥 안맞써싸우고 싶어요~ ㅋㅋ

이러다가 정모하면 처자 동반 모임이 되게써여

그럴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_+

저는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면 초식남의 길을 걷고 싶어요 ㅋㅋㅋ

헉 ㅋㅋㅋ 왜요? 결혼생활이 어떠시길래 ㅎㅎ

단주옹 오랜만에 진지한 글이라 저도 진지한 댓글로...



결혼 하지 마세여... -_-.b




타당한 이유를 듣고 싶으시면 소환 해주세여... 물론 컨설팅 비용은 좀 쎕니다.. ^^

맑은눈동자님이랑 케빈님 소환하면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만 줄창 들으면서 술마실듯요...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진짜 궁금한데...소환할까요? ㅋ 위에 대패삼겹살이면 되나요?

송파사는 저 살포시 줄서 봅니다~ 발그레*

유부님께서 오셔서 돈까지 내주시다니 ㅠㅠ 감동 ㅠㅠ

?_?

뉘규신지???

아,대충형님,,너무 재밌으셔~~

배꼽잡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을듯......우짜둥둥....남들 다..하도....수천년간...결혼이란 제도가 정착된거 보면...

나름..존재으 이유야 있겠죠....일단 합시다..

디쟈너님은 이러니저러니해도 결혼생활이 즐거우신듯? ㅎㅎㅎㅎ

나름 최근에 저도 가장 많이 하는 고민중에 하나라는...ㅠㅠ

ㅎㅎ 그렇군요~ 아르님은 그냥 결혼 ㄱㄱ 하세여~ 전 보고 배울라고요 +_+

독거 탈출하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벌써...ㅠ.ㅠ

아 그거랑은 상관없는 고민인디...-_ㅠ

결혼이란게 해도 후회되고 안해도 후회된다는데..

이왕 후회할거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안낫겠뜸??

근데.. 여친님하가 결혼하자면 해준데????? +ㅁ+??

아직 안물어봤는데.. 안해준다면 울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