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면 행복해요 *_*

더이상 지를 여력이 없어요... 12/1 되면 지를 예정 +_+

보드복이 비싸죠..글구..보호대 꼬옥 대여하세요..엉덩이가 파랗게 되어버립니다...엉덩이/무릎보호대 원츄..저번주에 안하고 갔다가..
똥꼬가 찌져진줄 알았는뎅...

아 엉덩이 보호대...맞다 누가 이야기해줬는데 까먹구 있었네여 ㅎㅎ

있는 붕들이 더 하더더니 휘팍가서 헌팅이라....하아;;

스키장 가는게 두근거리는게 아니라 헌팅하는게 두근거리는 거겠져?

저는 그냥 옆에서 거들뿐....
저같은 외모로는 어림도 없어요

<같이 가서 헌팅하자> <두근두근 하네요>
여자친구 분 연락처가?
힝.

XX일보식으로 앞뒤 꼬리짜르고 소설을 쓰시면 안되죠~
펑키즌님..오해입니다...오해....
힝.

오해라, 누가 자주 쓰는 단어로군요,
훗-ㅅ-

여러분~ 펑키즌님의 댓글이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믿쑵니까?

있는 사람이 더하다더닝..+_+
cp가 헌팅하러 스키장에? 응?

저는 보드/스키타구 헌팅은 친구가 하고...+_+
흑흑...-_ㅠ

맨소래담 로션 + 파스 필수 지참이요.

아! 대일밴드, 아까진끼도 포함.

압밝붕대도 가급적이면 준비하세용.

그래도 처음에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거나, 뼉따구가 뿌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니 걱정 마세요.

저얼때!!!

부러워서 그러는 건 아닙;;;

제가 보기보다 날렵해서 다치진 않을듯 +_+
챠암옹도 스키타러 함 가셔야죠? ㅋ

보드 처음 타신다고 하니.

보드탄 다음날에 우선 손목이 아플것이고, 무릎팍과 엉덩이 그리고 정강이에 몽고반점 잡힐것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근육이 무척이나 땡길것이고,

발 뒷꿈치는 일단 까질것이고.

대략 일주일 견적 나오겠네요.

첫날밤에 대략적인 부위 맛사지라도 해 놓으면 이삼일 정도면 거뜬 할 터인데. ㅋ

그나저나,

장비 썪힌지 2년 되어가능데. ㅋ

그 장비 저에게 무상 분양좀 ㅋ

무상 대여는 가능한데, 무척 힘들텐데.

부츠 사이즈도 안맞을꺼고, 데크 사이즈가 저한테도 쩜 긴편이라. ㅋ

하아.. 보드 그런거 예전에 봉인 한지 오래 되었음.. ㅠㅠ

단주옹 이번 시즌 보딩 즐겁게 하시기를 바래염.. 내년에는 가시고 싶어도 못가실 겁니다.. -_-.w

내..내년에는 왜 못가여???
(봉인하신 보드 저에게 무상 분양좀 +_+)

지금 진도시라면 내년에는 못가실 껍니다... 설마 내후년에 결혼 하실건 아니시져? -_-

그리고 제 보드가 과거에 명품으로 불렸던 넘입니다.. 그것도 한번타고 봉인 .. ㅠㅠ

그런데 제 보드 단주님이 못타세염... 허리사이즈를 제 수준에 맞추신다면야 모를까.. --.a

헛 보드의 크기가 허리랑 관계가 있나여? 헉..첨알았네영..

인생에서의 결혼계획은 내후년 이후인디..흠 -_-;;

정확히는 허리가 아니라.. 체중이염.. 키와 체중에 따라 보드 길이가 틀려염.. -_-

아 글쿤여........보드의 세계는 복잡하네여 -_-;;;; 이거 보드타러갔다가 암것도 못해보고 돌아올것 같은 기분...

이번에 스키보드 기획안 내서 상품 몇천개 훑어보긴했는데 다들 비싸더만 ㅋㅋㅋ

부츠 맘에 드는건 40만원 막이래 ㅋㅋ

그것도 1월 말 가면 40% 세일 뜬다.

맞아요 보드, 보드복, 부츠, 장갑, 고글 이렇게 하나둘 사다보면 답이없을듯 --;

눈사람 되시것네.

생긴건 이미 눈사람....ㅠ

하아 낑겨가고 싶다 =ㅁ= 장비는 다 있는데



돈 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ㅠㅠ

하앍;; 장비 사려고 중고장터 모니터링중;;

헝그리보더 가서 중고로 사세열-ㅂ-

전 중고는 시러욧!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