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주유소서 주는 걸로 대체 아니면 메모지로 대체ㅋㅋ

번호판은 조금전 친구를 압박-_-해서 선물받기로..후

안테나볼 자동세차 5번 했더니 사라졌습니다. -_ㅜ
번호판은 ... 그냥 종이랑 펜을 들고 다니고요. ㅋㅋ
글고 쿠션은 전혀 쓸모짝 없어서 저는 없애버렸고요. ㅋㅋㅋ

삼각대는,,, 그런거 모르겠어여;;; 없음 벌금이래요?

현재 안테나볼 검색중...삼각대는 그 뭐냐 사고났을때 세워두는 안전을 위한 도구라 꼭 있어야 한다는데?

안테나볼 진짜 쓸모짝이 없다니깐요 절대비추;;;;

근데 방금 2,500원짜리 샀....하악...ㅠㅠ

안테나볼 떼어가는 넘들도 있고 ㅠ ㅠ
번호판 그냥 포스트잇에 써서 놓지 말입니다
쿠션은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될수도 있고 ~
삼각대는 써먹을 일은 적지만 그래도 비상시를 대비해 갖춰두는게 좋죠
소화기도 확인해보는게 좋고요
보험처럼 삼각대나 소화기는 비상시 유용한 장비들 이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물건들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니
필요한거 우선순위로 잡으셔서 사심이 ~

문제는 아이쇼핑하다보면 좋은거에 눈이 간다는거죠 ㅠ 비상용 점퍼케이블, 휴대용 소화기, 경광봉..이런건 왜 눈에들어오는지...

튜닝까지 손대면 큰일날.......후

결국은 별로 안쓰는 물품도 많아짐 ㅎㅎ

여친을 만들어서 연락처십자수와 레이스 쿠션을 선물받으세;;; 루루룰루~

면님......미워엿 ㅠㅠ 흑흑

전 그래서 차 안사기로,, 쿨럭,,

고딩은 운전못하잖아여...대학 가서 사세여..

지금 언급한 것들은 차때문에 들어가는 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 되겠네요.
그냥 돈덩어리죠. 차는. ㅋㅋ

차에 투자하다가 결국은 순정상태로 돌아옴 ㅋㅋ

그래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ㅎㅎㅎ

더이상 통장에 여력이 없..ㅠㅠ

우리집앞에 그냥 버려 버리세요.

집주소가 어떻게...?

다시 파셈 +_+

+_+ 안되지말입니다~~

삼각대는 운전면허 시험 문제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사고시나 비상시 차량 앞에 두어서 뒤에서 추돌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거죠
특히 고속도로에서 상당히 유용하죠
고속도로에서 멈춰있는 상태로 비상등 켜더라도
고속주행중인 차들인지라 삼각대를 세우면 좀 더 나은편이 되죠

일단 삼각대는 저렴한-_-걸로 사야겠어요..점퍼케이블도 사면 좋으려나...

요즘은 자동차보험에 긴급출동서비스 들어가 있으면 전화때려서 해결하는 시대라
삼각대는 추천이고 점퍼케이블도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긴급출동서비스 부르시면 됩니다

무릎담요 하나 사서 가지고 다니시면 좋아요.. 옆자리에 여자분 탈때 담요 주면 좋아한다는...

근데 안생겨요...;;;

여친분 만들기전에 미리 담요부터 준비해야하는군요;;;

아 맞다 무릎담요..... 생길거지 말입니다 +_+ 조만간 이벤트가 있...하악

하체보강이나 퍼포먼스튜닝 안하시는 것 만으로도 돈 버신겝니다..
점퍼케이블은 없으시면 굳이 구매안하셔도 괜찮다고 보고요..
삼각대와 안전봉 소형분말소화기는 구입해두면 쓸때가 있을겁니다..
안전봉을 트렁크 여는 부분과 맞닿는 부분에 가로로 걸어둘 수 있게끔 다이할 수 있을겁니다..
비상시 트렁크만 열어두면 아주 요기나게 쓰이더군요...

일단 튜닝은 눈돌아갈 수준까진 안끌리더라고요... 물론 몇개 하고싶은건 찾았지만.. 참고있구요...담달 월급받으면 유리막코팅함 할까? 하고있네요 ㅎㅎ

삼각대랑 소화기, 안전봉정도는 사 놓아야겠네여...감사요^^

유리막 하시려면 그 돈으로 6개월마다 광택+코팅으로 하세요..
제차에도 유리막 올라가 있지만 1주일에 한번정도 셀프세차 정성스럽게 하실게 아니라면 그닥이에요...

아 그런가여? 전 남들이 하길래..흠;; 글쿤요...차라리 광택코팅을 한번 해야겠네요..

세븐동에서 차량외형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하다가 양재동에 샵을 낸 분이 있습니다..
이 붕때메 참 많이 배웠는데 제 생각도 그렇고 유리막보다는 봄가을 1년에 두 번 광택내는게 낫다는게 대세에요..
차를 모시고 사는 붕들이나 세차가 취미인 붕들에겐 유리막을 좋을 수도 있지만요..
처음엔 모시고 살지만 난중엔 이동수단으로 전락하는게 차의 운명이 아닐까 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