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 먼가혀? 먹는건가여?

어쩜 저랑,,,ㄷㄷㄷ

저도 먹는건줄 알았는데,,,아니었나봐요??

안녕하세여 구단주J라고 합니다 이번주말에 시간되세여? +_+

약올라서 쓴글 맞네요

ㅎㅎ

끄응.... 단주님이 그러셨다는건줄 알고 같이 기뻐하려 하였는데 ㅠㅜ

소개팅 함 시켜드리고 싶은데 나이대가 안맞....ㅠㅠ

헌팅하세여~~~

헌팅하다 불꽃싸대기 맞은거 인증하면 삼겹에 쏘주 사주시나혀??ㅎ

갈비살로 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 헌팅 ㄱㄱㅆ

그러다 생기면요??ㅎㅎㅎ

생기면 +_+;; 저도 생길거에여...

단주님 얘기가 아니었네요...에이...

그레이님 이야기일수도? ㅎㅎㅎㅎ+_+ㅎㅎㅎㅎ

소개팅이 먼가혀? 먹는건가여? (2)

소개팅 그거 인체에 유해한 제품이라던데

정부는 뭐하나 몰라

제 경험에는 유익한 제품이던데여...

장단점이 있쥬 ㅎㅎㅎ
저는 하믄 좋고 안해도 그만 ㅋ

그냥 아무 기대 없이 허심탄회하게 나가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ㅇㅇ 그럴때 빛나는 보석을 만나게 되죠~

단주님 얘기가 아니었네요 ...에이...(2)

만약 이게 제 이야기라면? +_+?

대리연애 굳

차라리 상상연애를 하겠습니다.

태희 ♡ 단주

그래봤자..
안생겨요 꺌꺌꺌~

츄님의 웃음소리와 표정이 막 느껴지네요 ㅎㄷㄷㄷㄷ 생기고 말겠어여!

나도 니 얘기하는 줄 알았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교육은 잘 받으셨고?

단주옹 얘기근영
COB~!!

이분 잘은 모르지만 똑똑하신듯..

맞어여 맞어여~~
만나기 전에 통화를 너무 길게 하믄 안된다는 조언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그냥 잘통하는 분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냥 그 분 통화하는 스탈 자체가
전화통화를 좋아하고 길게 얘기하는 것 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ㅇㅇ 그냥 그분 스타일이 그런 가능성이 크죠~

일단 기대하면 안되요 절대! 전 그래서 사진도 안봅니다 -_-a

전 왠지 만나기 전에 사진 보는 것은 실례인 듯 해서 ㅎㅎ
한 번도 보고 만난 적은 없네용~

간혹 주선자가 양쪽에 사진 보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보고 맘에들면 하라는 경우도 있잖아요 ㅎㅎㅎㅎ

ㅋㅋㅋ 저는 그냥 해주는 것은 무조건 콜

설레발의 끝은 언제나 비참하더군요. ㅠ_ㅠ


마음을 비우고 '오늘도 안되겠거니' 하고 나가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되네여. ^___^

오호 그래서 지금 좋은인연을 만나고 계신듯?

소개팅에서 방귀 뀌었던 분이랑 여전히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 맞다 그분 ㅋ

소개팅은 주선자와 함께 하는게 성공률이 높지 않나혀 +_+

주선자랑 같이 나갔을때의 장점은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도 재미있게 놀수 있다는거...
요즘은 주선자가 나오는 소개팅을 해본기억이 없네여; 예전엔 많이 그랬는데

소개팅말고 뻐스에서 이뿐처자 보고 따라내리고 그래야죠

소개팅은 인위적인 만남이라...ㅎㄷㄷ

그거나 그거나 ㅋㅋㅋㅋ

따라내리는건 어떠한 정보없이 스스로 하는거져 +_+

헌팅개념이라고나 할까 흣흣흣

저 해본적 있어염!! ㅋㅋㅋ 지하철에서였지만 +_+

그래서 성공했나요??? +_+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태어나서 해본적이 있나 모르겠네

헌팅이라면 모를까 후후

신조사마는 헌팅이 제격

소개팅은 몸에 해로와요,,,하지마셈~~

그럼 같은 80년생끼리 미팅이나 할까여~~?

소개팅을 하지 않는 대신에,,,주선자와 주선자 칭구분이랑 그냥 꺼리낌없이 술자리를 만드는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빈다,,,

소개팅이란건 의무감이 생기는 반면에,,,가볍게 술자리를 하는 자리는 그런 의무감도 없고,,,그냥 편안한 맘으로 얘기 잘통하고 맘에 맞으면, 담에 따로 보자는 연락하면서

사귀게 되는 그런 공식이죠,,,물론 맘에 안들면,,그냥 좋은 술자리 한거구요,,,어때요?? ㅎㅎㅎ

둘이 마시믄 되져; 주선자를 끼울필요가;;;;

둘이 마시면 어떤 의무감이 생기자나요,,,별로인데도 애프터를 신청해야만 하는것 같고,,집까지 바래다 줘야할것만 같고,,뭐 그런,,할얘기 없어서 서로 쭈뼜대는거 정말 질색인지라,,,ㄷㄷ

어차피 주선자 있어도,,,서로 얘기하다가 맘에 맞으면,,주선자 집으로 돌려보내버리면 그만이죠,,,물론 별루인경우면,,그냥 셋이서 놀다오면 그만,,,,이게 부담없고 좋을듯하긴 한데,,,

그정도의 의무감 내지는 부담감 없이 여자를 만날 수가 있을까요-_-;;;

난 그런 일상적인 소개팅자리가 너무 싫던데,,,,,뭐 그래서 독거일지도,,,ㅠㅠ

전 맘에 안들면 애프터 안하고, 첫만남에서는 집까지 바래다 주는 일이 없으며
어쨋든 재미있게 떠들수 있으니 +_+ ㅎㅎㅎㅎㅎㅎ

그것두 괜찮은 방법이긴 한디~~
술자리에서도 재밌게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믄 ㅎㅎ
머 그닥 차이는 없는 ㅋㅋㅋ

ㅇㅇ 그런자리도 좋긴하죠~ 근데 단점은 '긴장감'이 없다는거? ㅎㅎㅎㅎ

주선자포함 그냥 가벼운 술자리에서 만나도 맘에 드는 여성이라면 긴장감은 생깁니다,,,,ㅎㅎㅎ

흥 그깟 소개팅 -_-
ㅠㅠㅠㅠㅠ

아 맞다 +_+ 정인양 소개팅 시켜줘야하는디.....

절대 오래 통화 하면 안됨.

머 될사람은 오래해도 되고, 안될사람은 짧게해도 안되겠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