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반...아무래도 성격이 얼굴에 나타나는듯

나쁜 성격이 나타나 보여도 최고의 관상이라는거죠..ㅡ.ㅡ

사주팔자니, 관상이니.....쩝

그냥 보고 좋으면 기분 좋은 정도. 나쁘면 기분 잡치게 마련인데 돈 내고 볼 이유가 없죠.

ㅋㅋ 전 좀 자주 보는편이라서..ㅋㅋ

신격호는 얼굴에 얍삽함이 묻어나고 김윤옥이는 얼굴에 욕심만 있는 집돼지상인대... 저따구를 최고의 관상이라니..

저역시 상당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전문가가 무신 박사학위 딴것도 아니고 별로 믿을 만한 사람은 아닌득..

근데 우리나라에서 관상으로는 최고라더군요.. 그래서 더욱황당...

최고 관상의 기준이 돈 만지는 거 오래사는 거 머 그런 정도만 주의깊게 본 모양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관상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것 어쩔수 없죠..

관상의 기준은 부 재력 명예 지위 인맥 건강 등을 위주로 평가한다고 얼핏 꼴에서 봤는데 선악과 도덕성과는 다른 겁니다.

아직 권선징악을 믿고 싶은 나이라서...ㅜ,ㅜ

관상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는데 인생은 뭐 이따구인지 ㅋㅋ

흐흐~ 관상 외에도 수상, 사주...기타 등등이 좋아야 한대염~

관상이라도 좋으신 게 어딥니까 ㅠㅠ 흑흑흑

관상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얼굴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 같아요.
신격호나 김윤옥이나... 그냥 얼굴로만 보면 인상좋은 사람들 아닌가요??ㅎㅎ
속내를 알고보면 아니지만요.

수상이나 사주보다 관상을 더 믿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얼굴에 드러나거든요;;
저야 뭐 이런 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요^^;;
그치만 사람을 자주 상대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관상공부를 해 두시면 여러모로 유용하실 거에요.

요즘은 '인상학'이란 것도, 꽤나 인기가 있다네요.

팔자는 정밀하게 파고들자면 사주와 관상 수상 전부 총체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모든걸 다하자니 영역이 너무 넓어 한두가지로 약간의 짐작을 할뿐이죠. 관상이나 수상 혹은 사주하나가지곤
부정확한 부분이 너무많기때문에 그냥 재미 이상은 의미를 두지않는게 좋습니다.